황희찬 대위기...울버햄튼 194경기 14골 20도움, '마동석 스타일' 근육맨 윙어 겨울에 복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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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대위기...울버햄튼 194경기 14골 20도움, '마동석 스타일' 근육맨 윙어 겨울에 복귀 시도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16:03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울버햄튼



이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을 노린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울버햄튼은 1월에



풀럼



에서 트라오레를 영입하려고 한다. 완전 영입을 전제로 한 임대 계약을 체결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울버햄튼은 여전히 개막 후 무승이다. 15경기를 치른 현재 아직 승리가 없고 2무 13패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경질된 후 롭 에드워즈 감독이 부임했는데 4경기 전패다. 현재 8연패다. 압도적 꼴찌다. 승격 팀 19위 번리와 승점 8 차이가 난고 강등권 밖 17위 노팅엄 포레스트와는 승점 13 차이가 난다.






공격진 부진도 심각하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4골을 넣었던



요르겐 스트란 라르센



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 무산 이후 부진하고 헹크에서 온



톨루 아로코다레



도 기대 이하다.



황희찬



, 존 아리아스, 장-리크네 벨레가르드 모두 마찬가지다. 라얀 아이트-누리, 마테우스 쿠냐, 파블로 사라비아 등이 떠난 공백을 전혀 대체하지 못하고 있다.

















겨울에 공격수 영입을 시도하려고 한다. 트라오레는 한때 근육맨 윙어로 유명했다. 바르셀로나 출신 트라오레는 아스톤 빌라에 오면서 영국 생활을 시작했고 미들즈브러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했다. 2017-18시즌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 34경기 5골 10도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울버햄튼으로 이적했다. 울버햄튼에서 압도적인 피지컬과 저돌적인 돌파로 인상을 남겼다. 울버햄튼에서 확실한 인상을 남긴 후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갔다. 후반기만 뛰고 스페인 라리가 11경기에 나와 2도움을 기록했다.

















복귀 후 다시 울버햄튼 주전 공격수로 뛰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풀럼으로 갔다. 나이가 들어 과거와 같은 파괴력을 선보이지 못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6경기에 나와 2골 7도움을 올렸는데 대부분 교체 자원이었다. 올 시즌도 10경기에 출전했는데 경기시간은 244분에 불과하고 공격 포인트는 없다.






풀럼과 계약기간 만료를 앞두고 울버햄튼으로 돌아갈 수 있다. 울버햄튼에서 공식전 194경기에 나와 14골 20도움을 기록했던 트라오레가 돌아오는 건 큰 힘이 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는 "에드워즈 감독은 트라오레 영입을 원한다. 능력은 확실하나 강등권에 있는 팀을 구할 적임자인지는 생각해봐야 한다"고 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1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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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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