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천만다행! 'FA 대박 날아갈 뻔 했는데...' 워싱턴, 2000년생 19홈런 유격수 CJ 에이브람스 트레이드 추진...높은 대가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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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천만다행! 'FA 대박 날아갈 뻔 했는데...' 워싱턴, 2000년생 19홈런 유격수 CJ 에이브람스 트레이드 추진..…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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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최근 FA 재수를 선언하며 시장에 등장한 김하성이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The Athletic)' 켄 로젠탈, 윌 새몬 기자는 최근 워싱턴 내셔널스가 유격수 CJ 에이브람스와 좌완 선발 맥킨지 고어 트레이드에 열려 있지만 이들이 요구하는 대가가 꽤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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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24세에 불과한 에이브람스는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을 보낸 검증된 유격수 자원이다. 해마다 20홈런을 날릴 수 있는 파워와 30도루 이상을 기록할 수 있는 빠른 발을 갖춘 그는 2025시즌에도 타율 0.257 19홈런 60타점 31도루 OPS 0.748을 기록했다.






다만 유격수 수비에서는 낙제점에 가깝다는 평가다. 에이브람스의 OAA(평균 대비 아웃 기여도) 수치는 2025시즌 '-11'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무려 '-18'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에이브람스는 아직 24세에 불과하기에 성장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평가다. 또 FA까지 3년이나 남았기에 적은 연봉으로 많은 기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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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A 시장에서 정상급 유격수 자원으로 분류되는 선수는 보 비�� 단 1명뿐이었다. 이에 김하성은 1,600만 달러(약 236억 원)에 이르는 선수 옵션을 포기하고 시장에 나와 가치를 다시 평가받으려 했다.






김하성의 원소속팀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비롯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유격수 혹은 2루수를 필요로 하는 구단이 많았기에 김하성은 좋은 대우를 받고 FA 재수에 성공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에이브람스가 시장에 나왔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그의 전선에 먹구름이 드리우기도 했다.




김하성에겐 아주 다행스럽게도 워싱턴이 에이브람스 트레이드로 큰 대가를 요구하면서 협상은 난항을 겪게 됐다. 이에 김하성은 큰 난관 없이 좋은 대우를 받고 그를 원하는 구단과 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엽 기자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139/000223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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