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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사진 = CBS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제이미 캐러거
가
손흥민
에게 박수를 보냈다.
'CBS 스포츠'에서 진행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관련 방송에서 캐러거는 손흥민에 대해 언급했다. 진행자가 손흥민의 이름을 물어보자 캐러거는 "레전드다, 레전드야"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마이카 리차즈가 손흥민이 어느 팀에서 뛰고 있냐고 물었는데 캐러거는 곧바로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FC
에서 뛰고 있지 않나"라고 답했다.
최근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복귀하면서 많은 관심이 쏠렸다. 지난 10일 토트넘은 UCL 리그 페이즈 6라운드
슬라비아 프라하
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 경기는 손흥민의 '홈커밍 데이'였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onny's coming home"이라며 "손흥민이 클럽을 떠난 후 처음으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돌아와 10일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UCL 경기에서 홈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예정대로 손흥민은 런던으로 돌아와 토트넘 홈팬들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 코트를 입은 사복 차림의 손흥민은 마이크를 잡고 "여러분이 나를 잊지 않길 바란다. 정말 놀랍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멋진 10년이었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난 언제나 토트넘의 일원일 것이고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할 거다. 이곳은 언제나 내 집이다. 항상 나와 함께 있어달라. LA에도 놀러와 달라.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의 벽화도 공개됐다. 경기장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손흥민 벽화에는 한글로 "손흥민"이 적혀 있었고 '찰칵'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과 태극기를 두른 채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제는 명실상부 토트넘 최고 레전드가 된 손흥민. 캐러거조차 엄지를 치켜세울 정도다.
캐러거는 리버풀 원클럽맨 전설적인 수비수인데, 자신의 팀 후배 모하메드 살라는 맹비판했었다. 살라는 최근 3경기 연속 벤치에 앉자 감독과의 관계가 없어졌다며 벤치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었다. 캐러거는 살라의 이 발언을 두고서 "경기 후에 한 일은 정말 수치스러운 일이다. 감정적인 폭발이라고 이야기하겠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살라는 믹스트존 인터뷰를 8년 동안 4번 했는데, 이는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계획된 행동이다"라며 "리버풀에 오기 전에는 그렇게 유명한 선수도 아니었다. 아무리 유명한 선수라도 동료, 감독, 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 90min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1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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