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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정우영
(
우니온 베를린
)이 올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우니온 베를린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의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와의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정우영은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67분을 소화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우니온은 후반 12분 0의 균형을 깼다. 정우영이 도움을 기록했다. 정우영은
알료샤 켐라인
이 연결한 볼을 원터치로 전진 패스로 전환했고,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침투한
올리버 버크
가 이를 이어받아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버크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찔러준 정우영은 이번 시즌 자신의 1호 도움을 올렸다.

우니온은 3분 뒤 티디암 고미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9분
일리야스 안자
가 크리스토퍼 트리멜의 얼리 크로스를 정확한 타점의 헤더로 연결하며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추가시간 3분에는 압박에 성공한 우니온이 짧은 카운터를 전개했고, 수비 뒤 공간을 공략한 패스 연계 끝에
팀 샤르케
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번 승리로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우니온은 승점 18점(5승 3무 6패)을 기록하며 8위로 올라섰다. 반면 2위 라이프치히는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흐름에 제동이 걸렸다.

정우영은 축구 통계 매체 ‘풋몹’으로부터 7.4점의 평점을 받았다. 정우영은 67분 동안 1도움, 터치 40회, 패스 성공률 84%, 기회 창출 1회, 공격 지역 패스 2회, 태클 2회, 걷어내기 3회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우니온에서 임대 생활을 보낸 정우영은 23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한 뒤 올 시즌 완전 이적했다. 정우영은 지난 8월 열린 독일축구협회(DFB)-포칼에서 시즌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고, 이번 경기에서 도움을 추가하며 올 시즌 두 번째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1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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