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Give Up" 굿바이! 프로레슬링 GOAT 존 시나, 23년 커리어 종료 눈앞..."완벽한 마침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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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Give Up" 굿바이! 프로레슬링 GOAT 존 시나, 23년 커리어 종료 눈앞..."…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06:28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WWE의 살아있는 전설 존 시나가 마침내 커리어의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




존 시나는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팻코 파크에서 열린 '서바이버 시리즈 2025'에서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자격으로 도미닉 미스테리오와 맞붙었지만 패배하며 챔피언 벨트를 내려놓았다. 이는 그의 커리어 마지막 단계로 향하는 신호탄과도 같았다.




그리고 예고했던 대로, 시나는 오는 14일 '새터데이 나이트 메인 이벤트'에서 '라스트 타임 이즈 나우' 토너먼트 우승자 군터와 맞대결을 펼치며 자신의 링 위 커리어에 공식적인 마침표를 찍는다.

















프로레슬링을 상징하는 아이콘인 시나는 2002년 WWE 데뷔 이후 통산 17차례 월드 챔피언에 올랐다. 특히 지난 4월 열린 레슬매니아 41에서 코디 로즈를 꺾고 17번째 월드 타이틀을 차지하며, 릭 플레어의 종전 기록(16회)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완성했다.




이처럼 상징적인 인물의 은퇴를 앞두고, 이미 다수의 현역·은퇴 레슬러들과 업계 관계자들 역시 이번 대회를 통해 존 시나의 마지막을 함께 기리고자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미국 매체 'RED94'는 13일 "존 시나의 링 위 은퇴는 프로레슬링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장 중 하나가 막을 내리는 순간"이라며 "그는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이라는 정신 자체를 상징해 온 존재"라며 시나를 되돌아 봤다.




이어 "2025년 진행된 고별 투어는 시나의 커리어를 집대성한 여정이었다. 그는 여러 라이벌들과 의미 있는 경기를 치르며 마지막까지 링을 빛냈다"며 "시나의 커리어는 끈질긴 회복력과 수많은 챔피언십, 그리고 레슬러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타로 진화한 상징적인 서사로 정의된다. 영화와 TV 분야에서도 이미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매체는 시나의 마지막 상대인 군터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군터는 준결승에서 LA 나이트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며 시나의 마지막 상대 자격을 증명했다"며 "이번 경기는 서로 다른 시대와 스타일이 충돌하는 상징적인 대결이다. 군터의 압도적인 파워와 기술적 완성도는, 풍부한 경험과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대표되는 시나와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시나의 퇴장은 현역 및 차세대 WWE 슈퍼스타들이 새로운 시대의 주역으로 자리 잡을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번 마지막 경기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나를 지켜본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마침표가 될 것"이라고 시나의 은퇴 의미를 집중 조명했다.




사진= WWE,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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