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드리블? 내가 한 수 위" 토트넘과 연결되는데…에버턴 공격수 '자신감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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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드리블? 내가 한 수 위" 토트넘과 연결되는데…에버턴 공격수 '자신감 철철'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12.14













사진=NBC 스포츠







[포포투=박진우]







일리망 은디아예



는 본인이



손흥민



보다 드리블 측면에서 한 수 위라고 자신했다.






2000년생 은디아예는 세네갈 국적의 윙어다. 은디아예는 주발이 오른발이지만 양발을 자유자재로 활용, 측면에서의 기술적인 돌파가 돋보이는 선수다.






하부리그에서부터 차근차근 올라왔다. 은디아예는 지난 2022-23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공식전 52경기 15골 11도움을 기록, '커리어 하이'를 작성하며 날아 올랐다. 이후 2023-24시즌을 앞두고



올림피크 마르세유



로 완전 이적, 46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은디아예는 한 시즌 만에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행선지는 프리미어리그(PL)



에버턴



. 마르세유에서 주전으로 기용됐지만, 은디아예는 PL 무대 도전을 택했다. 챔피언십에서 보여줬던 활약상을 그대로 재현한 은디아예. 에버턴 데뷔 시즌 37경기 11골을 올리며 영국 전역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도 '임팩트'는 여전했다. 은디아예는 기술적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18경기 4골 2도움으로 '에버턴 부동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에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였다.



맨체스터 시티



는 물론, 손흥민의 빈자리를 채울 윙어를 찾는



토트넘



의 레이더망에도 들어갔다.






은디아예의 이적은 '시간 문제'로 여겨질 만큼, 최근 경기력이 매우 좋다. 은디아예 본인도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NBC 스포츠 사커'와 인터뷰를 나눴는데, 자신과 특정 선수들 중 누가 더 뛰어난 드리블러냐는 질문을 받았다. 진행자가 비교 대상 선수를 지목하고, 은디아예가 본인과 그 선수 중 한 명을 택하는 방식이었다.






PL을 대표하는 드리블러가 모두 나왔다. 알랑 생막시맹, 얀닉 볼라시에, 제이제이 오코차, 손흥민 등이 등장했다. 은디아예는 생막시맹, 볼라시에보다 자신을 택하겠다고 말했다. 오코차에 대해서는 "그와 나의 드리블은 조금 다른 종류라고 느낀다. 레인보우 플릭 같은 기술을 많이 쓰는, 정말 보는 재미를 주는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는 "이제 당신이 경기장 안에서 그 기술을 쓸 차례다"라고 말했고, 은디아예는 "물론이다. 곧 보여줄 것이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다음 차례는 손흥민이었다. 진행자가 손흥민 이름을 제시하자, 은디아예는 망설임 없이 본인의 이름을 말했다. 손흥민 또한 토트넘에서 10년간 활약하며 양발 드리블을 활용한 돌파로 명성을 떨쳤지만, 은디아예는 자신의 드리블 실력을 더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사진=게티이미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4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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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