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 울버햄프턴 진짜 어떡하나?…'황희찬 한 달 만에 선발→빅찬스미스 1회' 아스널 상대 자책골 2골 자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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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 울버햄프턴 진짜 어떡하나?…'황희찬 한 달 만에 선발→빅찬스미스 1회' 아스널 상대 자책골 2골 자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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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또다시 승점을 쌓는 데 실패했다.






울버햄프턴은 14일 오전 5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6라운드



아스널



과 맞대결에서 1-2로 무릎을 꿇었다.






울버햄프턴은 공식경기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2무 14패 승점 2점으로 20위다. 19위 번리와의 승점 차는 8점이다. 아스널은 11승 3무 2패 승점 36점으로 1위다.






사실상 울버햄프턴이 자멸했다. 0의 균형은 후반 25분 깨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부카요 사카가 올린 공이 먼 쪽 포스트를 맞고 나왔는데,



샘 존스톤



골키퍼의 팔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후반 45분 울버햄프턴이 동점을 만들었다.



마테우스 마네



가 올린 크로스를 톨루 아로코다레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후반 추가시간 아스널에 실점했다. 또다시 자책골에 울었다. 사카가 크로스를 올렸다.



예르손 모스케라



가 걷어내기 위해 헤더를 시도했는데, 그 공이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결국, 울버햄프턴이 승점을 쌓지 못했다.












황희찬./게티이미지코리아








황희찬



은 선발 출전해 8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 11월 9일 첼시전 이후 5경기 만에 선발 출전이었다.






황희찬은 전반전 때 한 번 기회를 맞이했다. 울버햄프턴이 수비에 성공한 뒤 빠르게 역습을 전개했다. 최전방에 있던 황희찬이 공을 잡은 뒤 드리블했다. 뒤에서 많은 아스널 수비수가 추격하는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는데, 다비드 라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폿몹'에 따르면 22번 공을 잡은 그는 패스를 11번 시도해 10번 연결했다. 결정적인 기회를 한 차례 놓쳤다. 지상 볼 경합은 7번 중 1번 이겼다. 공중 볼 경합은 1번 맞붙어 웃었다.






울버햄프턴 상황은 매우 좋지 않다. 성적 부진을 이유로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을 경질한 뒤 지난 11월 롭 에드워즈 감독을 선임했다. 미들즈브러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던 감독이었다.






하지만 에드워즈 감독 부임 이후 5경기에서 모두 패배했다. 5경기에서 2골을 넣었으며 10실점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1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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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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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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