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개막전에서 만나!'…레길론, 무직 생활 마무리→인터 마이애미와 계약 체결→개막전서 SON과 맞대결 성사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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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개막전에서 만나!'…레길론, 무직 생활 마무리→인터 마이애미와 계약 체결→개막전서 SON과 맞대결 성사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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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레길론./인터 마이애미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의 전 동료 세르히오 레길론이 개막전에서 손흥민과 맞붙는다.










인터 마이애미는 16일(한국시각) "스페인 출신 왼쪽 풀백 레길론과 2027년 12월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8년 12월까지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며 "국제 로스터 슬롯을 차지하게 될 레길론은 유럽 축구 최고 수준에서 경쟁해 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쿼드에 값진 뎁스를 더한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인 레길론은 로그로네스에서 두 차례 임대 생활했으며 복귀 후 레알 마드리드에서 22경기를 뛰었다. 2019-20시즌 세비야로 임대를 떠나 38경기를 소화한 그는 2020년 9월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으며 손흥민과 호흡을 맞췄다.










레길론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2020-21시즌 36경기, 2021-22시즌 31경기를 뛰었다. 이후 임대 생활을 전전했다. 2022-23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나 12경기를 뛰고 돌아왔다. 2023-24시즌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2경기, 브렌트퍼드에서 16경기를 소화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으로 돌아온 그는 6차례 그라운드를 밟은 뒤 계약이 만료됐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있던 레길론은 6개월 만에 새로운 직장을 찾는 데 성공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은퇴 선언한 조르디 알바의 대체자로 레길론을 품었다.










레길론은 구단을 통해 "아주 야심 찬 프로젝트이자, 옳은 방식으로 일을 해 나가며 승리를 추구하는 클럽이라는 점이 나를 끌어당겼다. 이곳에 와서 계속해서 우승하고 경쟁하고 싶다"며 "나의 목표는 계속해서 우승하고, 우리가 아직 놓친 트로피들을 차지하며, 이곳에서 모든 것을 이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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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세르히오 레길론./게티이미지코리아











레길론은 데뷔전에서 손흥민과 맞붙을 가능성이 있다. 오는 2026년 2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LAFC와 인터 마이애미가 시즌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레길론은 손흥민과 65경기를 함께 뛰었다. 가장 많은 경기에서 호흡을 맞춘 선수다. 3골을 합작했다.










김건호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1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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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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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라이튼 18 7 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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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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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