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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빅맨 농구 → 스피드-스페이싱 시대 전환
3점 비중 폭증, 전술 자체를 바꾼 상징들

(MHN 조건웅 인턴기자) NBA는 지난 25년 동안 거대한 변화를 거쳐 왔다.
농구 전문 매체 'Hoophype'은 지난 14일(한국시간) 21세기 NBA 선수 중 가장 위대한 5명을 공개했다.
21세기 들어 리그는 느리고 무게 중심의 농구에서 빠르고 공간 중심의 공격으로 전환됐으며, 3점 슛의 비중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은 이들은 단순한 스타를 넘어 시대의 흐름을 만들어낸 인물들이었다.
5위는
스테픈 커리
로 그는 현대 농구를 상징하는 이름이다.
3점 슛을 중심으로 한 공격 혁신은 곧 커리의 플레이에서 비롯됐다.
정규시즌 MVP 2회, NBA 우승 4회, 파이널 MVP 1회를 포함한 커리어는
골든스테이트
의 전성기를 이끈 핵심이며, 그의 등장은 리그 전술 구조 자체를 바꿔 놓았다.

(왼쪽부터)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란트
4위는 압도적인 득점력과 전천후 재능을 지닌 포워드인
케빈 듀란트
가 선정됐다.
NBA 우승 2회, 파이널 MVP 2회, 정규시즌 MVP 1회를 포함한 성과 외에도, 미국 대표팀 역사상 가장 많은 올림픽 금메달을 보유한 선수로 남아 있다.
듀란트는 어떤 상황에서도 득점할 수 있는, 리그 역사상 가장 효율적인 스코어러 중 한 명이다.
3위로는
팀 던컨
으로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은 없었지만, 코트 위에서 가장 완벽에 가까운 선수였다.
NBA 우승 4회, 정규시즌 MVP 2회, 올-NBA 퍼스트 팀 7회에 빛나는 그는 기본기와 수비, 리더십으로 팀을 20년 가까이 정상권에 유지시켰다.
사상 최고의 파워 포워드로 평가받는다.

(왼쪽부터) 팀 던컨, 코비 브라이언트
경쟁심과 승부욕의 대명사인
코비 브라이언트
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5회의 NBA 우승, 2회의 파이널 MVP, 11회의 올-NBA 퍼스트 팀 선정 등 개인과 팀 모두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마이클 조던과 가장 닮은 후계자로 평가받으며, 리그 전성기의 중심을 지킨 아이콘이었다.

르브론 제임스
대망의 1위는
르브론 제임스
로 그는 21세기 NBA의 절대적인 존재다.
통산 최다 득점자, 4회의 정규시즌 MVP, 4회의 파이널 MVP, 21회의 올스타 선정 등 모든 지표에서 역사를 새로 쓴 선수다.
10대 시절부터 '선택받은 자'로 불리며 등장해, 40대에 이른 지금까지도 리그 최정상에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단일 시대에 이토록 길고 일관된 지배력을 보여준 선수는 없었다.
이 명단은 지난 25년간 NBA가 얼마나 격변하고, 또 얼마나 다양한 방식으로 위대함을 증명할 수 있는 무대였는지를 보여준다.
NBA 25년 격변을 만든 TOP 5... 21세기 NBA의 아이콘
1, 2위 커리어는 대단하지만 인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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