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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코비 마이누의 커리어에 위기가 찾아왔다.
마이누는 9살에 맨유 유스팀에 입단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22년 5월 프로 계약을 체결했고 2022-23시즌부터 1군에서 출전 기회를 받았다. 중원에서 뛰어난 기동력과 기술을 자랑하며 일찍이 멘유의 핵심 선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경기력이 떨어졌고 후벵 아모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에는 선발에서 멀어졌다. 마이누는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경기에 나섰지만 모두 교체로 출전했다.
마이누는 출전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했고 지난 여름부터 이적을 추진했다. 특히 내년 여름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기 때문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승선을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경기 출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맨유는 마이누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았다. 아모림 감독은 3선 자원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마이누의 이탈을 거부했다.
최근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오면서 여름부터 마이누에 관심을 보였던 나폴리가 다시 접근을 하고 있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나폴리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마이누 영입을 통해 중원을 강화하길 원한다”고 밝혔고 마이누 측도 나폴리 이적에 긍정적이다.


그럼에도 맨유는 여전히 마이누가 팀을 떠나는 걸 원하지 않고 있다. 영국 ‘메트로’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나폴리의 관심 속에서도 아모림 감독은 여전히 여름까지 마이누의 이적을 막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쉬운 상황은 아니다. 타깃인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모두 높은 이적료가 필요하다. 이미 여름에 많은 돈을 쓴 만큼 막대한 투자는 어려운 상황. 이로 인해 마이누를 최대한 지키려는 모습이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1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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