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봇연맹 “2025년 로봇산업 투자 회복세…2026년은 AI·휴머노이드가 주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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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봇연맹 “2025년 로봇산업 투자 회복세…2026년은 AI·휴머노이드가 주도할 것”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8 12.18






이토 다카유키 IFR 회장, 분기 뉴스레터 발표







▲이토 다카유키 IFR 회장




국제로봇연맹(IFR)은 2025년을  “놀라운 추진력과 중요한 돌파구, 그리고 새로운 자신감을 가져다준 해”라고 평가했다.



이토 다카유키(Takayuki Ito) IFR 회장은 16일(현지시간) 발간한 분기 뉴스레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2026년 새해에는 로봇 산업이 매우 역동적인 단계(highly dynamic phase)로 진입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FR은 현재 경제 환경에 대해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공급망 전략의 변화, 주요 산업의 전환 등으로 여전히 복잡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로봇 기술은 여전히 시장을 ‘안정화하는 힘(stabilizing force)’이자 경쟁력의 필수적인 원동력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장 회복세와 관련해 IFR은 “여러 지역에서 지난 몇 년간 연기되었던 투자 계획을 재개하는 기업들이 목격되고 있다”며 “기업들이 회복 탄력성을 강화하고 장기 성장을 준비함에 따라 산업용 및 서비스 자동화 수요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IFR이 발표하는 통계 데이터의 국제적 위상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IFR은 “우리의 통계가 로봇 산업계의 벤치마크를 넘어, 스탠포드대 ‘AI 인덱스 리포트(Artificial Intelligence Index Report)’와 유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글로벌혁신지수(GII)’ 등 권위 있는 간행물에 인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5년을 관통한 기술 트렌드로는  △AI 기반 로봇  △자율 이동 시스템 △인간-로봇 협업이 꼽혔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해 IFR은 “휴머노이드의 지속적인 발전은 정책 입안자, 투자자, 최종 사용자들 사이에서 안전하고 유익한 도입을 위한 ‘기회와 안전장치(guardrails)’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이끌어냈다”고 언급했다.



또한 IFR은 뮌헨 오토매티카(Automatica) 전시회 기간 중 처음 열린 ‘IFR 이그제큐티브 나이트’를 언급하며 “이러한 행사는 우리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전략적 대화를 위한 전용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IFR은 2026년 전망에 대해 “서비스 로봇의 지속적인 성장, 모바일 시스템의 성숙, AI의 광범위한 통합이 예고되어 있다”며 “내년 1분기 중으로 2026년 주요 트렌드에 대한 종합적인 전망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https://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953&page=2&total=40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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