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제자' 인쿠시가 KOVO 데뷔전에서 밝힌 진심, "귀화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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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제자' 인쿠시가 KOVO 데뷔전에서 밝힌 진심, "귀화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12.19















정관장 인쿠시가 1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에 임하는 중이다. /사진=정관장







[STN뉴스=대전] 반진혁 기자 |

인쿠시

가 데뷔전에서 진심을 전했다.





정관장

은 19일 오후 7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GS칼텍스

와 진에어 2025-2026 V-리그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인쿠시의 데뷔전으로 경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인쿠시는 이번 시즌 한국배구연맹(KOVO)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 도전했지만, 당시에는 지명을 받지 못하고 이후 몽골 프리미어리그 다르한 모글스에서 활약 중이었다. 180cm의 신장으로 점프 타이밍이 빠르고 순간 폭발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관장은 위파위의 복귀 시점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인쿠시를 영입했다.




인쿠시는 "정관장에 합류해서 기쁘다. 꿈이었던 KOVO 무대에서 뛸 수 있어서 좋다. 신기하고 떨린다"고 말했다.












정관장 인쿠시가 1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에 임하는 중이다. /사진=STN뉴스







인쿠시는 최근 종영된 신인 감독

김연경

이 이끌었던 원더독스에 출연해 성장세를 보이는 등 눈도장을 찍었다.




인쿠시는 "정관장 입단 확정 후 김연경 감독님께 연락이 왔다. '축하하고 이제 시작이다'라고 조언해 주셨다.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감사 인사를 드렸다"고 언급했다.




이어 "팀 훈련을 많이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호흡 잘 맞춰서 집중하도록 하겠다. 첫 기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자리를 잡고 인정받았으면 좋겠다. 정관장의 좋은 성적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면서 "많이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 좋은 경기력을 통해 보답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인쿠시는 KOVO 데뷔전을 앞두고 진심을 밝히기도 했다. 귀화 질문이 나오자 "한국 거주 5년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 부모님과도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다"고 언급했다.










ST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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