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짧은’ 女골프 ‘버디 킬러’ 누가 있나…‘LPGA 고진영·김효주·리디아 고’ ‘KLPGA 노승희·한진선·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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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짧은’ 女골프 ‘버디 킬러’ 누가 있나…‘LPGA 고진영·김효주·리디아 고’ ‘KLPGA 노승희·한진선·박민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03:24







[서울경제]











퍼팅을 준비하고 있는 고진영. 사진 제공=대홍 기획






장타자들에게 파5홀은 흔히 ‘버디 홀’로 통한다. 두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 위에 올리거나 그린 근처로 보낸 뒤 자주 버디 기회를 잡기 때문이다. 장타자가 대체로 버디 확률도 높다. 하지만 장타 능력이 없으면서도 유난히 파5홀 성적이 좋거나 버디 확률이 높은 선수가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리디아 고

(뉴질랜드)와

김효주

그리고

고진영

이 대표적인 선수들이다. 올해 신인으로 데뷔한

야마시타 미유

(일본)도 장타 없이도 충분히 많은 버디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선수다.











퍼팅을 성공하고 기뻐하고 있는 김효주. 사진 제공=대홍 기획






올해 LPGA 투어 파5홀 성적이 가장 좋은 선수는 평균 4.55타를 기록한 김세영과 넬리 코르다(미국)였다. 두 선수는 모두 장타 능력을 갖췄다. 파5홀 성적 공동 3위(4.57타)는 3명이었는데, 드라이브 거리 134위(247.68야드) 리디아 고가 포함됐다. 나머지 2명은 장타자로 평가받는 지노 티띠꾼(태국)과 이민지다. 드라이브 거리 111위(252.83야드)인 고진영도 파5홀 성적이 무척 좋았다. 대한민국 대표 장타자 김아림과 나란히 파5홀 공동 6위(4.58타) 성적을 냈다. 드라이브 거리 135위(247.36야드) 김효주도 파5홀 성적이 4.65타(29위)로 나쁘지 않았다. LPGA 투어 최단신(150㎝)으로도 유명한 야마시타 미유도 드라이브 샷 거리가 141위(245.99야드)로 무척 짧지만 파5홀 성적은 18위(4.62개)로 좋았다.











그린을 파악하고 있는 리디아 고. 사진 제공=KLPGA






네 선수는 버디 확률에서도 꽤 순위가 높았다. 야마시타 12위(23.27%), 김효주 14위(22.77%), 리디아 고 32위(21.50%), 고진영 37위(21.27%) 순이었다. 확실히 장타자들의 버디 확률이 좋았다. 1위(27.86%) 티띠꾼, 2위(25.82%) 코르다, 3위(24.31%) 이민지, 4위(24.30%) 김세영, 5위(23.91%) 오스턴 김(미국)이 모두 장타자들이다.











퍼팅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는 노승희. 사진 제공=KLPGA






올해 장타 없이도 파5홀 성적 좋고 버디 확률도 높은 KLPGA 투어 대표적인 선수들은

노승희

,

한진선

그리고

박민지

였다. 드라이브 거리 84위(234.20야드)인 노승희는 파5홀 성적에서 4위(4.734타)에 올랐고 버디 확률은 17위(19.61%)를 기록했다. 상금 랭킹 2위, 대상과 평균 타수 4위에 오르는 최고의 해를 보낸 노승희는 올 시즌 챔피언들 중 드라이브 거리 순위가 가장 낮은 선수였다.











그린을 읽고 있는 한진선. 사진 제공=KLPGA






드라이브 거리 80위(235.01야드)에 머물렀던 한진선은 파5홀 성적 5위(4.755타) 그리고 버디 확률에서도 5위(21.24%)에 오르는 놀라운 버디 사냥 능력을 과시했다. 아쉽게 우승은 없었지만 2위와 3위 한 번씩 포함해 톱10 7차례를 기록하는 선전을 펼쳤다.











퍼팅을 끝내고 이동하고 있는 박민지. 사진 제공=KLPGA






드라이브 거리 62위(239.30야드) 박민지도 파5홀 성적 13위(4.779타), 버디 확률 8위(20.88%)로 나쁘지 않았다. 아쉬운 건 2017년부터 작년까지 이어오던 연속 우승이 올해 처음으로 끊겼다는 점이다. 하지만 버디 본능이 여전하다는 점은 내년 시즌을 기대하게 한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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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