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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8R 2G
울산고려아연, 마한의심장 영암에 3-2 승
반전에 성공한 울산고려아연의 상승세가 5연승으로 이어졌다. 개막 3연패 출발을 끊은 후의 5연승이다. 5연승은 창단 후 팀 최다 연승이다.
마한의심장 영암은 3연패에 빠졌다. 선수선발식에서 절대 강자 신진서 9단을 뽑는 행운을 차지한 후 쾌재를 부른 영암이다.

19일 저녁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8라운드 2경기에서 울산고려야연이 마한의심장 영암을 3-2로 꺾었다. 전반기 1-3 패배도 갚았다.
선제점은 영암이 가져갔다. 전승자들의 선봉 대결에서 신진서 9단이 류민형 9단을 꺾었다. 신진서는 개막 8연승과 함께 지난 시즌부터 1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지명과 처음 대결한 류민형은 복귀 후 이어온 4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울산은 2국에 나선 1지명 안성준 9단과 3국에 나선 2지명 최재영 8단의 연승으로 전세를 역전시켰다. 안성준은 5라운드부터 강동윤ㆍ변상일ㆍ박정환ㆍ쉬하오훙 9단을 차례로 꺾으며 '에이스 킬러'가 됐다.
영암은 4국에서 2지명 홍성지 9단의 동점타로 따라갔으나 4지명 맞대결로 좁혀진 최종 5국에서 울산의 송규상 8단이 영암의 이재성 6단을 눌렀다. 송규상은 2연패 후 3연승, 이재성은 두 경기 연속 최종국 주자로 아쉬움을 남겼다.

풀세트 공방이 끝난 시각은 0시 7분. 5승 3패로 올라선 울산고려아연은 3위로 한 계단 상승했고, 3승 5패의 마한의심장 영암은 6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영암은 3-1로 3번을 이기고 2-3으로 5번을 졌다.
20일 저녁에는 한옥마을전주와 원익이 8라운드 3경기를 벌인다. 공표된 1국 대진은 양딩신-김은지. 매 경기는 5판 3선승제, 2국 이하의 오더는 당일 현장에서 앞 대국이 종료된 후에 발표된다.

8개 팀이 더블리그를 벌여 상위 네 팀이 포스트시즌에 올라 최종 순위를 다투는 2025-2026 바둑리그의 상금은 우승 2억5000만원, 준우승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이다.
이와는 별도로 정규시즌 매 경기 승리 팀에 1400만원, 패한 팀에 700만원의 대국료가 차등 지급된다. 전 대국의 제한시간은 기본 1분, 추가 15초의 피셔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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