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2600억' 허공에 날렸나?…팀 떠난 '금쪽이'와 공격 포인트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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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2600억' 허공에 날렸나?…팀 떠난 '금쪽이'와 공격 포인트 동률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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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 스코어






[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진 보강을 위해 큰 돈을 지출했지만 그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축구 콘텐츠 매체 '라이브 스코어'는 20일(한국시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이번 시즌 골 관여 수에서 벤자민 세스코와 마테우스 쿠냐를 합친 것과 동일한 기록을 올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가르나초는 맨유의 '성골 유스' 출신으로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로 이적했다. 후벵 아모림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매각 자원으로 분류된 결과였다. 당시 가르나초는 구단의 조치로 인해 캐링턴 훈련장에도 마음대로 출입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프리시즌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결국 이러한 갈등 끝에 첼시로 이적하게 된 것. 이후 가르나초는 개인 SNS에 '맨유를 떠나게 해줘서 신께 감사하다'는 내용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내용의 글귀를 담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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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이후 첼시에서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가르나초가 첼시 코치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는 훈련이 끝난 후에도 남아서 슈팅과 크로스를 영입하는 성실한 태도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고 전했다. 이적 직전 맨유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또한 경기력 측면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공식전 17경기에서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가르나초는 본인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적극적인 돌파 시도를 통해 같은 포지션 경쟁자인 제이미 기튼스가 부진을 겪고 있는 틈을 타 완전한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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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한편 맨유는 지난 여름 가르나초는 정리함과 동시에 1억 5,000만 유로(약 2,603억 원) 가량을 투자하여 세스코와 쿠냐를 영입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플레이는 전혀 만족스럽지 못하다. 특히 세스코는 스트라이커임에도 13경기 2골 1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생산을 전혀 해주지 못하는 중이다. 여기에 부상으로 한 달 넘게 자리를 비우기도 했다.




쿠냐의 경우 최근 두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폼이 올라오기 시작했으나 그럼에도 14경기 2골 1도움으로 아직 비싼 이적료에 걸맞는 활약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 두 선수를 합쳐 6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데, '라이브 스코어'는 이 기록이 가르나초 한 명의 기록과 같다는 점을 조명한 것. 과연 지난 여름 가르나초를 팔고 이 둘을 영입한 맨유의 선택이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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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김재연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4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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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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