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송성문 ML 보내고 44억원 받아… 누적 포스팅 7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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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송성문 ML 보내고 44억원 받아… 누적 포스팅 700억원 돌파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12.22


















키움 히어로즈가 포스팅시스템을 통해서만 700억원 이상의 수익을 냈다. 사진은 키움에서 활약한 송성문. /사진=뉴시스





'메이저리거 사관학교' 키움 히어로즈가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700억원 이상의 이익을 냈다.






ESPN 등 현지 매체는 22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ML)와 KBO리그의 포스팅 계약에 따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키움에 300만달러(약 44억원)의 포스팅비를 지불해야 한다.




또한 연봉 인상분에 대해서는 추가로 15%의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송성문은 2025시즌을 마친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ML행을 선언했다.




결국 샌디에이고와 4년 1500만달러(약 222억원)에 계약하며 빅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키움 소속으로는 6번째 ML행이다.






키움은 2014년 강정호를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보내며 포스팅비 500만달러(약 74억원)를 챙겼다.




2016년엔 박병호를 미네소타 트윈스로 보내며 1285만달러(약 190억원),




2021년엔 김하성을 샌디에이고에 보내며 552만5000달러(약 81억 8000만원),




2024년엔 이정후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보내며 1882만5000달러(약 278억8000만원)의 수익을 냈다.




올시즌을 앞두곤 김혜성을 LA다저스로 보내며 250만달러(약 37억원)를 받았다.









키움의 포스팅 누적 액수는 최소 4770억2015달러(약 706억5000만원)다.










만약 송성문이 계약기간을 모두 채울 경우 수익은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다만 키움은 막대한 수익에도 외부 영입에 인색한 모습을 보였다.










2014년 이후 외부에서 영입한 선수는 2023년 퓨처스 FA를 통해 영입한 이형종(LG트윈스→ 키움·4년 20억원), 2024년 원종현(NC다이노스→ 키움·4년 25억)뿐이다.











키움의 선수단 연봉 상위 40명의 합계는 43억9756만원이다.









10개 구단 중 최하위며 9위 NC(89억4777만원)보다도 두배 이상 적다.







2027년부터 도입될 샐러리캡 하한선(60억6538만원)을 채워야 하는 부담과 직면했다.






키움은 올시즌을 앞두고 송성문과 6년 120억원의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샐러리캡 하한선도 충분히 채울 것으로 보였지만 송성문의 이탈로 졸지에 선수단 연봉을 올려줘야 할 상황을 맞았다.












키움, 송성문 ML 보내고 44억원 받아… 누적 포스팅 700억원 돌파











개 짠돌이들 ,, 어린 선수들 멘탈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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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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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