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성 라퓨타' 극장 개봉 확정...40년 만에 다시 한번 생생한 감동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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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성 라퓨타' 극장 개봉 확정...40년 만에 다시 한번 생생한 감동 물결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12.22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


오는 2026년 1월 21일 전국 극장 개봉











(MHN 유예빈 인턴기자)










스튜디오 지브리의 클래식 명작, 영화 '



천공의 성 라퓨타



'가 40년 만에 스크린 개봉으로 돌아온다.






지난 6월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를 시작으로, IMAX 개봉을 통해 19만 관객을 돌파한 '



모노노케 히메



'의 뒤를 이어,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 '천공의 성 라퓨타'가 오는 2026년 1월 21일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천공의 성 라퓨타'는 신비한 비행석을 가진 소녀 '시타'와 소년 '파즈'가 하늘 속 공중도시 '라퓨타'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1986년 일본 개봉한 '천공의 성 라퓨타'는 '하늘'과 '비행'을 주제로 완성한



미야자키 하야오



의 모든 것이 응축된 궁극의 모험 판타지로 근현대적 스팀펑크 비주얼, 혁신적인 공중전과 로봇 액션의 속도감 있는 연출, 소년과 소녀의 모험을 담아내며 미야자키 하야오 세계관의 원형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일본미디어예술 100선 3위(일본 문화청), 2022년 '미야자키 하야오 장편 애니메이션 인기 랭킹' 1위(네토라보 조사단)에 오르는 등 시대를 초월해 꾸준히 사랑받아온 클래식 명작 '천공의 성 라퓨타'는 영화가 선보인 이래 40주년을 맞아 또 한 번 국내 관객들을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 초대한다.















'천공의 성 라퓨타'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지브리 클래식 3부작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모노노케 히메'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영화를 봤던 관객들에게는 추억을, 처음 접하는 세대에게는 클래식 명작만의 특별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전설 속 공중도시 '라퓨타'의 모습을 담아 신비로운 분위기를 전한다. 짙은 푸른색의 하늘 위로 잊혀진 왕국의 모습이 드러난 가운데, "구름 속 공중 도시가 다시 떠오른다"라는 카피는 환상의 공간이자 신비로운 섬 '라퓨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천공의 성 라퓨타'는 오는 2026년 1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천공의 성 라퓨타' 극장 개봉 확정...40년 만에 다시 한번 생생한 감동 물결











이건 땡기네요 ,, 제발 A3


포스터 제대로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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