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잇는 차세대발사체, 재사용발사체로 개발 확정…우주청, 2조292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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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잇는 차세대발사체, 재사용발사체로 개발 확정…우주청, 2조2920억 투자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13:59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7일 새벽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이번 누리호 4차 발사에는 무게 516㎏ 주탑재위성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부탑재위성 12기 등 총 13기 위성이 실렸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11월 27일 새벽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이번 누리호 4차 발사에는 무게 516㎏ 주탑재위성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부탑재위성 12기 등 총 13기 위성이 실렸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우주항공청(우주청)은 22일 개최된 재정사업평가위원회(기획재정부)에서 차세대발사체의 조기 재사용화 변경안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가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 메탄 기반 재사용발사체로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서 총사업비는 기존 대비 2788.5억원 증액된 2조 2920.9억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증액된 예산 대부분은 메탄 추진제 기반 시험설비 구축과 재사용 핵심기술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사업변경안은 기존 1단과 2단에 각각 케로신 다단연소사이클 엔진 2종을 동시에 개발하는 방식에서 80톤급 메탄 추진제 엔진 1종을 개발해 1단과 2단에 동시에 적용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우주청은 이를 통해 2032년 예정된 달착륙선 발사 임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경쟁력 있는 재사용발사체를 단계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당초 우주청은 2022년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2023년 착수된 차세대발사체개발사업에 대해서 ’30년대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는 국가 우주개발 수요를 해소하고 우주 선진국들의 재사용발사체 개발 경쟁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재사용발사체로 전환하는 사업계획 변경안에 대한 행정절차를 지난 5월 신청했다.





11월에는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차세대발사체를 메탄 기반 재사용발사체로 개발하는 내용이 포함된 ‘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정계획’이 확정된 바 있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차세대발사체를 재사용발사체로 전환하는 계획이 의결된 것은 정부의 기술 혁신을 통한 도약과 성장이라는 국정 철학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누리호 발사에 성원해 주신 국민들에게 2032년의 독자적인 달착륙선 발사와 함께 저비용·다빈도 우주발사체 확보를 본격화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7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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