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마음으로 다시 도전” 삼성 방출 통보 한 달 후, 김민수에게 열린 LG의 기회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새 마음으로 다시 도전” 삼성 방출 통보 한 달 후, 김민수에게 열린 LG의 기회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17:44





















[OSEN=지형준 기자]






[OSEN=손찬익 기자] "이제는 LG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도전하겠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지난달 21일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민수가

LG 트윈스

에서 현역 연장 기회를 얻은 소감을 밝혔다.




LG는 지난 22일 포수 김민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김민수는 대구상원고와 영남대를 졸업한 뒤 201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같은 해 12월 권혁(은퇴)의 FA 보상 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까지 1군 통산 160경기에 출장해 타율 1할9푼8리(248타수 49안타) 4홈런 27타점 25득점을 기록했다.




LG 구단은 김민수 영입 배경에 대해 “안정된 수비로 포수진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성실함을 바탕으로 선수단에 좋은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OSEN=지형준 기자]






김민수는 LG행이 공식 발표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소회를 전했다. 그는 “2025년을 마지막으로 삼성 라이온즈에서의 11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고, LG 트윈스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어 다시 한 번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했던 동료들과 정든 팀을 떠나야 한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마음이 참 공허했고, 정말 많이 힘들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그럼에도 잘할 때나 못할 때나 항상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과분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삼성 라이온즈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내년부터 ‘디펜딩 챔피언’ LG의 일원이 된 김민수는 “이제는 LG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도전하겠다”며 “더욱 열심히 노력해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LG 트윈스 팬 여러분,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각오로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LG는 포수 김민수와 함께 투수

장시환

도 영입했다. 장시환은 2007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우리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포함), KT 위즈,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등을 거쳤다. 1군 통산 성적은 416경기 29승 74패 34세이브 35홀드 평균자책점 5.31. 올 시즌에는 30경기 2승 2패 2홀드 평균자책점 5.13을 기록했다.




구단은 “장시환 선수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으로, 투수진 뎁스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OSEN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