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난 후 공격진 불만' 토트넘, EPL 시즌 0골 맨시티 공격수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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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난 후 공격진 불만' 토트넘, EPL 시즌 0골 맨시티 공격수 영입 추진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12.23




















마르무쉬/게티이미지코리아











마르무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공격수 영입에 나설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23일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에서 맨시티 공격수를 깜짝 영입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토트넘은 마르무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토트넘은 마르무쉬를 다재다능하고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로 평가하고 있고 토트넘 공격에 새로운 차원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측면과 중앙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는 마르무쉬는 전술적 적응력도 갖추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마르무쉬는 맨시티 합류 이전 프랑크푸르트에서 공격적인 본능과 결정력을 선보이며 명성을 쌓았다'며 '토트넘은 영입을 고려했던 세메뇨의 대안으로 마르무쉬를 검토하고 있다. 세메뇨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토트넘은 한 명의 선수에게 모든 희망을 가지는 것보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던 마르무쉬를 영입했지만 마르무쉬는 올 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마르무쉬는 올 시즌 맨시티에서 15경기에 출전해 1골을 터트린 가운데 프리미어리그에선 10경기에 출전해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토트넘은 그 동안 세메뇨 영입을 통한 공격진 보강 가능성이 주목받았지만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3일 '토트넘은 세메뇨 영입 시도를 중단했다. 토트넘은 세메뇨 영입 경쟁이 과열되자 다른 선수로 눈을 돌렸다'며 '맨시티와 맨유가 세메뇨 영입 경쟁에서 앞서 있다. 리버풀도 여전히 세메뇨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세메뇨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양한 공격수 영입설이 주목받는 가운데 브레넌 존슨의 거취는 불투명하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지난 13일 '토트넘 윙어 브레넌 존슨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1월 이적시장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고 전했다. 영국 스퍼스웹은 '브레넌 존슨은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을 결정짓는 골을 넣은 후 영웅이 됐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쿠두스가 토트넘에 합류한 후에도 브레넌 존슨은 왼쪽 측면으로 이동하며 주전 자리를 지켰다'면서도 '브레넌 존슨은 이제 프랭크 감독의 눈 밖에 있는 것 같다. 현재 토트넘에서 오도베르에게도 밀려나 출전 순위가 낮다. 브레넌 존슨은 출전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적시장이 열리면 팀을 옮길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세메뇨/게티이미지코리아











브레넌 존슨/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2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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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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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