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국수전]치킨 파티와 함께한 하림배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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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국수전]치킨 파티와 함께한 하림배 시상식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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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 대결을 벌인 최정 9단(왼쪽)과 김은지 9단이 24일 열린 시상식에서 함께 포즈를 취했다.






제30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시상식


첫 우승 김은지 9단, 준우승 최정 9단






개인 첫 여자국수에 오른 김은지 9단, 풀세트 접전 끝에 개인 7번째 여자국수에 한 발 못 미친 최정 9단. 마지막까지 뜨거운 승부를 벌인 제30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을 마무리하는 시상식이 24일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대회를 후원한 (주)하림지주의 문경민 전무, 주관사 한국기원의 양재호 사무총장과 한종진 기사회장 등이 참석해 우승자 김은지 9단과 준우승자 최정 9단을 시상하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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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국수전 첫 우승을 차지한 김은지 9단.






김은지 9단은 지난 18일 막 내린 결승3번기에서 최정 9단을 2-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국수전에서 첫 우승, 프로 통산 12번째 우승으로 기록됐다. 또한 한 달 사이 4개 여자대회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식 인터뷰에서 김은지 9단은 "그동안 하림배와는 인연이 없었는데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결승 진출을 넘어 우승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마지막 여자대회를 우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영광이며, 앞으로 여자국수전 타이틀을 더 따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정 9단은 "오랜 기간 여자 바둑계를 응원해 주시는 하림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30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기뻤다"며 "올해 놓친 하림배 타이틀은 내년에 되찾아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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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 9단은 여자국수전 6차례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팬 이벤트(릴레이 바둑 & 치킨 파티)와 함께했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팬 이벤트는 준비한 치킨을 즐기며 '팀 김은지'와 '팀 최정'으로 나뉘어 릴레이 바둑을 벌였다.






전기보다 10명 늘어난 51명이 참가한 예선을 통과한 12명과 시드를 받은 4명이 16강 본선 토너먼트로 우승 경쟁을 벌인 제30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의 상금은 우승 3000만원, 준우승 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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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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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여자국수전 타이틀을 더 따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은지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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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 하림배 타이틀을 되찾아오겠습니다." (최정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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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 기념 촬영. 왼쪽부터 한종진 기사협회장, 이광순 여성바둑연맹 회장, 문경민 하림지주 전무, 최정 9단, 김은지 9단,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임진영 바둑TV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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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선수와 함께하는 이벤트에 40여 명의 바둑팬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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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레이 바둑 팀 참가자들에게 "김은지 9단한테 혼자 힘으로 안 되니까 여러분이 도와주세요"라는 최정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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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이 2수씩 진행한 릴레이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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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지 9단과 상의하는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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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 9단과 상의하는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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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 파티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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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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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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