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안타 2타점 3출루…이정후, 대주자로 나서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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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안타 2타점 3출루…이정후, 대주자로 나서 득점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4 09.18














홈으로 내달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AP=연합뉴스]





미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의


김하성


이 2안타를 치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오늘(18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


와 방문 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을 올렸습니다.






1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4경기 만의 하루 3번 출루이자, 8경기 연속 출루였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57로 치솟았습니다.






무엇보다 애틀랜타 이적 후인 9월 이후 타율은 0.327를 기록했습니다.






상대 선발


브래드 로드


에게 2회초 우익수 뜬 공, 4회초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던 김하성은 로드가 내려간 후인 6회 시동을 걸었습니다.






1사 1, 2루 상황에서 상대 불펜 클레이턴 비터와 승부에서 볼넷으로 출루했고, 후속 타선이 터져 득점도 올렸습니다.






8회초에도 중전 안타를 친 김하성은 9회초 2사 2, 3루 상황에서 상대 불펜 오가사와라 신노스케의 초구를 공략해 싹쓸이 중전 적시타를 신고, 팀의 9-4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AP=연합뉴스]





한편, 최근 타격 난조를 겪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의


이정후


는 연장전 승부치기에서 대주자로 출전해 득점을 올렸습니다.






이정후는 오늘(18일)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연장 11회초 무사 3루에서 볼넷을 얻은 브라이스 엘드리지의 대주자로 나섰습니다.






이정후는 같은팀 헤라르 엔카나시온의 중전 적시타 때 2루에 안착했고, 후속 타자들의 연이은 안타로 홈을 밟았습니다.






지난 10일 애리조나전에서 내야 안타를 쳤던 이정후는 최근 선발 출전한 5경기에서 모두 무안타로 부진했습니다.






이 기간 팀은 4연패에 빠졌으나, 이날 경기에서 5-1로 승리를 거두며 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422/000078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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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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