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황태자 되더니, "저 WC 가고 싶습니다!" 천하의 잉글랜드가 거둬줄까...'19세 특급' 발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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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황태자 되더니, "저 WC 가고 싶습니다!" 천하의 잉글랜드가 거둬줄까...'19세 특급' 발탁 가능…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12.28













사진=X







[포포투=김아인]






에이든 헤븐이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승선할 가능성이 생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18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고, 8승 5무 5패(승점 29)로 6위에 위치했다.






전력 누수가 극심했던 맨유였다. 브라이언 음뵈모, 아마드 디알로,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에 차출됐고,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비롯해 마타이스 더 리흐트, 해리 매과이어 등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공백이 생기면서 우려를 낳았다.






이런 상황에서 깜짝 활약을 펼친 이는 헤븐이었다. 2006년생 헤븐은 맨유가 기대하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아스널에서 성장했고, 지난 시즌 프로 무대를 밟았지만 지난 1월 팀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올 시즌 후벵 아모림 감독에게 조금씩 기회를 받기 시작했고,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첫 선발 데뷔전을 치른 뒤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도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던 그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호흡을 맞췄다. 뉴캐슬이 67%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16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헤븐은 득점 기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태클 1회, 블락 1회, 걷어내기 8회, 헤더 클리어 6회 등을 기록하며 뉴캐슬을 꽁꽁 묶었고, 맨유는 패트릭 도르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무실점 승리를 완성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날 공식 최우수 선수(MOM)로 선정됐다. 아모림 감독은 경기 후 "에이든의 활약에 정말 만족한다. 매 경기 발전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어린 선수임에도 경기를 읽는 눈이 좋고, 침착하게 판단하며 경기 흐름에 따라 스스로를 개선한다. 지금처럼만 해준다면 그의 자리를 뺏기는 정말 어려울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향후 잉글랜드 대표팀 데뷔 가능성까지 피어났다. 영국 'BBC'는 "헤븐이 내년 여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잉글랜드에서 가나로 국가대표팀을 변경하지 않기로 했다. 헤븐은 앞으로 잉글랜드 성인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뛰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는 이미 잉글랜드의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고 보도했다.






헤븐은 런던에서 태어났지만, 조부모의 영향으로 가나 국적을 갖고 있다. 가나축구협회에서 꾸준히 그를 지켜봤지만, 헤븐은 잉글랜드 대표팀을 선택하고 싶어 한다. 가나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파나마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그의 선택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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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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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