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1티어 기자 속보! '손흥민 우승 결승골' 존슨, 결국 토트넘 떠난다… "구단 간 합의 완료, 선수 동의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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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1티어 기자 속보! '손흥민 우승 결승골' 존슨, 결국 토트넘 떠난다… "구단 간 합의 완료, 선수 동의만 남아&…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8 12.30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크리스탈 팰리스







브레넌 존슨



이적에 합의했다.






글로벌 축구 매체 '디 애슬래틱'에서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30일(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는 토트넘과 브레넌 존슨 영입을 위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존슨은 2001년생 웨일스 국적의 윙어다. 노팅엄 포레스트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2023년 4750만 파운드(약 920억 원)의 금액으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에는 공식전 18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에 등극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득점하며



손흥민



에게 커리어 첫 우승 트로피를 선물하기도 했다.






그러나 프랭크 감독 부임 후 입지를 잃었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 2골에 그치고 있으며, 선발 출전은 6경기에 불과하다.



모하메드 쿠두스



,



랑달 콜로-무아니



등 경쟁자들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벤치 신세로 전락했다.

















결국 토트넘은 그의 매각을 결정했다. 행선지는 팰리스다. 온스테인 기자는 "토트넘과 팰리스는 약 3,500만 파운드(약 680억 원)에 근접한 수준으로 합의가 이뤄졌으며, 양 구단 모두 거래를 진행하길 원하고 있다"며 두 구단의 합의가 완료되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현재 팰리스는 얇은 선수층에 신음하고 있다. 가마다 다이치, 다니엘 무뇨즈 등 핵심 자원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 속 이스마일라 사르까지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 차출되며 활용할 수 있는 2선과 윙백 자원이 부족해졌다. 빠른 발을 가진 존슨을 영입해 2선 또는 윙백에 활용하겠다는 심산으로 보인다.






다만 이적 여부는 존슨의 손에 달려 있다. 온스테인 기자에 따르면 그는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다른 구단들의 관심도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최근 본머스 등 다른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원한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다. 결국 존슨의 거취가 확정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1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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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