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 '최악의 계약' 렌던과 결별…남은 보수는 분할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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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최악의 계약' 렌던과 결별…남은 보수는 분할 지급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8 13:56















에인절스 이적 후 한 해 평균 51경기 출전 그쳐








[텍사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앤서니 렌던이 6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4 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3루로 달리고 있다. 2024.09.07.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

와 계약 후 5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렸던

앤서니 렌던

이 결국 팀을 떠난다.




MLB 닷컴은 31일(한국 시간) 에인절스와 렌던이 계약 기간 조정에 합의했다. 랜던은 2026시즌 에인절스에서 뛰지 않는다"고 전했다.




렌던은 지난 2020시즌을 앞두고 에인절스와 7년 총액 2억4500만 달러(약 3543억원)에 계약했다.




2026시즌엔 3800만 달러(약 549억원)를 받을 예정이었다. 이는 여러 해에 걸쳐 분할 지급될 예정이다.




구단은 구체적인 계약 조건과 조정된 계약 사실을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하진 않았다.




이번 조치는 최근 5시즌 동안 부상에 시달리며 기량이 크게 떨어졌던 렌던의 에인절스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결정이다.




그는 에인절스 소속으로 5시즌 동안 25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2, 22홈런 12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17을 기록했다. 에인절스에 온 뒤로는 5년 동안 한 시즌 평균 51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다.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선 마지막 시즌이었던 2024년에는 57경기에서 타율 0.218, 홈런 없이 14타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2025시즌을 앞두고는 고관절 수술을 받으면서 결국 올해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진 않았으나, 2026시즌에도 경기를 뛰기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 2013년 빅리그 무대를 처음 밟은 렌던은 7시즌 동안

워싱턴 내셔널스

에서 뛰며 전성기를 누렸다.




그는 2014년과 2019년 실버슬러거를 수상했고, 2019년엔 올스타로도 선정됐다. 당시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는 3위에 올랐다. 그리고 그해 워싱턴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우승 반지도 차지했다.




렌던과의 동행을 마친 에인절스는 그의 마지막 해 보수를 연기 지급해 재정 유연성을 확보,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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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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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