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제2의 라민 야말'로 기대했는데…14경기 1골 1도움→그럼에도 '1월 임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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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제2의 라민 야말'로 기대했는데…14경기 1골 1도움→그럼에도 '1월 임대는 없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8 17:52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레알 마드리드



는 프랑코 마스탄투오노를 임대 보낼 계획이 없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마스탄투오노가 겨울 이적시장에 임대를 떠난다는 보도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2007년생, 아르헨티나 국적의 마스탄투오노는 '빅클럽'들이 주목하던 재능이다. 자국



리버 플레이트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24년에 1군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각종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17세의 어린 나이임을 감안한다면 활약 또한 압도적이었다. 프로 1년 차였던 2024시즌엔 42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올렸고 올 시즌엔 19경기에 나서 7골 4도움을 기록했다. 동시에 레알,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 시작했다.






유럽 진출은 시간문제였던 상황.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레알은 지난 6월 "구단은 마스탄투오노와 2025년 8월 14일부터 2031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그의 이적료는 무려 4,500만 유로(약 710억 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활약은 기대 이하다. 어린 나이임을 감안하더라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록은 14경기 1골 1도움.






동시에 임대설이 흘러나오던 상황. 레알은 그를 임대 보낼 계획이 없다. 로마노 기자는 "마스탄투오노의 임대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레알 구단과



사비 알론소



감독은 그를 구단 프로젝트의 핵심 선수로 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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