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스페인, FIFA 랭킹 선두! 아르헨티나 밀어내고 1위 등극… 韓 23위 유지, 日 19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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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스페인, FIFA 랭킹 선두! 아르헨티나 밀어내고 1위 등극… 韓 23위 유지, 日 19위로 하락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1 09.18



















(베스트 일레븐)






아르헨티나가 FIFA 랭킹 선두에서 밀려났다. 1위엔 스페인, 2위에는 프랑스가 랭크되며 월드컵 9개월 전 변화의 흐름이 포착됐다.






9월 A매치 결과를 반영한 새로운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이 공개됐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 이후 1위를 지켰던 아르헨티나가 3위로 떨어졌고, 스페인이 2위에서 1위로 상승했다. 3위였던 프랑스도 2위로 올라서며 유럽 국가들이 선두권에 올랐다.






스페인은 9월 A매치 기간 중 튀르키예, 불가리아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전을 치렀다. 튀르키예를 6-0으로, 불가리아를 3-0으로 꺾으며 연전연승을 기록했던 스페인이다. 프랑스 역시 2승을 챙겼다.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2-1, 우크라이나에 2-0으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9월 치른 월드컵 남미 예선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에콰도르에 0-1로 패했고, 베네수엘라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미 월드컵 본선 진출은 확정한 상태에서 치른 경기다.






독일은 10위 바깥으로 밀려났다. 9위에서 12위로 하락했다. 독일은 북아일랜드에 3-1로 승리했지만, 슬로바키아에 0-2로 패해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






한국과 맞붙어 0-2로 패한 월드컵 개최국 미국은 15위에서 16위로, 미국에 0-2로 패한 일본은 17위에서 19위로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이란도 20위에서 21위로 떨어졌지만, 아시아 2위를 지켰다. 9월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한 대한민국은 23위를 유지했다.

















가장 큰 폭의 상승을 이룬 팀은 독일을 상대로 승리한 슬로바키아다. 슬로바키아는 지난 번의 52위에서 10단계 오른 42위에 랭크됐다. FIFA 랭킹이 높은 독일을 꺾고, 룩셈부르크까지 1-0으로 제압하며 이번달 가장 많은 포인트(25.31)를 획득한 팀으로도 기록됐다.






월드컵 개최를 앞둔 캐나다는 역대 최고 순위인 26위를 찍었다. 25위 호주를 바짝 추격하는 위치다. 지금까지 가장 높은 순위는 31위였는데, 월드컵 개최를 준비하며 전력이 향상하는 모습이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43/000013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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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