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페이커 vs 선발전의 쇼메이커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가을의 페이커 vs 선발전의 쇼메이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0 09.19














LCK 제공





T1 ‘페이커’ 이상혁은 가을에 강해진다. 디플러스 기아 ‘쇼메이커’ 허수는 선발전 불패다.






둘 중 하나의 신화는 오늘(18일) 깨진다.






T1과 디플 기아는 18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2025 LCK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기면 패자조 3라운드 진출과 함께 마지막 한 장 남은 월즈 티켓도 거머쥘 수 있다. 패배하면 그대로 2025시즌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가을의 이상혁인가, 선발전의 허수인가. 양 팀 대들보의 활약에 많은 게 달렸다.






가을의 이상혁은 최강이다. 이상혁은 예열과 가속이 필요한 시기를 가장 잘 구분하고 실행으로 옮길 줄 아는 선수다. 그는 지난해 LoL 월드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진행했던 인터뷰에서 “리그 때부터 월즈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낼 방법을 고민하고 연구하다 보니까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이가 말하면 허풍으로 치부될 얘기지만 그는 결과로 여러 차례 증명했다.






또한 이상혁은 데뷔 초창기부터 늘 ‘도장 깨기’ 방식의 대회에서 강한 면보를 보여왔다. 플레이오프 참가 팀을 하나씩 격파하고 정상에 올랐던 2019년 LCK 서머 시즌이 상징적 예시로 꼽힌다. 팀이 패자조로 내려온 현재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다.










LCK 제공





허수는 데뷔 이래로 늘 디플 기아를 월즈로 보내왔다.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었다.






이상하리만치 선발전에 강한 선수들이 있지만 그들 스스로도 그 비결이나 이유를 알지는 못한다고 한다. 다만 하나의 설득력 있는 가설은 패치 버전이나 메타가 장기화됐을 때 두각을 드러내는 선수들이 강한 면모를 보인다는 것이다. 허수는 리그의 대표적인 연구파 미드라이너다. 한 가지 구도를 오랫동안 연구해서 자신의 강점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LCK 플레이오프는 25.17 패치 버전으로 진행되지만 플레이-인 기간에도 같은 패치 버전을 썼고, 미드라이너 챔피언들의 티어는 정규 시즌에 사용됐던 직전 버전 25.16 패치 버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 허수의 선발전 DNA가 번뜩이는 것도 기대할 만하다.






지난 10일 플레이오프 1라운드 맞대결에선 우선 T1이 3대 2로 이겼다. 미드라이너 매치업만 놓고 봤을 땐 갈리오 대 오리아나, 라이즈 대 트페, 아칼리 대 요네, 탈리야 대 트리스타나, 빅토르 대 트린다미어였다.






이상혁은 플레이오프에서 8세트 동안 7개를 꺼냈다. 갈리오를 2번 썼고 라이즈·아칼리·탈리야·빅토르·애니·카시오페아를 썼다. 허수는 9세트를 치르는 동안 9개의 챔피언을 꺼냈다. 오리아나·트위스티드 페이트·요네·트리스타나·트린다미어·라이즈·베이가·탈리야·조이를 썼다.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