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나도 떠날까?'...레알 마드리드 관심에 토트넘 공포에 휩싸여 "1314억 가격표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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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나도 떠날까?'...레알 마드리드 관심에 토트넘 공포에 휩싸여 "1314억 가격표 책정"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9 09.19














사진=TBR 풋볼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미키 판 더 펜



이 레알 마드리드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은 2026년 여름에도 수비진을 개편하려고 한다. 판 더 펜이 타깃이다. 다비드 알라바,



안토니오 뤼디거



를 내보내고 반 더 벤을 데려올 수 있다. 레알은 새로운 수비 리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레알은 지난 시즌까지 수비 불안에 시달렸다. 나이가 들고 부상이 잦은 수비진 때문에 고전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떠나고 사비 알론소 감독이 온 뒤에



딘 하위선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알바로 카레라스 등을 데려오면서 수비진 세대교체에 나섰다.






하위선이 좋은 모습을 보이는 건 긍정적이나 알라바, 뤼디거 등 나이 든 센터백들이 힘을 더하지 못하고 있다. 둘을 내보내고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하려고 한다. 이브라히마 코나테 등과 더불어 판 더 펜을 영입하려고 한다.
























판 더 펜은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토트넘 홋스퍼



로 온 뒤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엄청난 속도와 전진 능력이 돋보이고 커버 능력, 태클도 좋다. 왼발 빌드업도 훌륭하며 최근엔 부상 관리도 확실히 해 꾸준히 경기에 나오는 중이다. 토트넘에서



크리스티안 로메로



와 호흡이 특히 좋다.






레알은 판 더 펜-하위선 센터백 라인을 꿈꾸고 있다. 토트넘이 쉽게 내줄지는 의문이다. 라두 드라구신, 케빈 단소, 타카이 코타 등을 보유했고 벤 데이비스, 아치 그레이와 같은 선수들도 센터백에 나설 수 있지만 판 더 펜 존재감은 절대적이다.

















'피차헤스'는 "레알이 판 더 펜을 데려가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토트넘은 판 더 펜을 매우 중요한 자원으로 여긴다. 8,000만 유로(약 1,314억 원) 가격표도 매겼다. 레알은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고 선수 측도 레알행을 원한다. 레알이 제안을 하면 어느 선수도 거절하기 어렵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프리미어리그 내에서도 관심이 있다. 첼시, 리버풀도 판 더 펜을 눈여겨보고 있다. 레알은 수비 세대교체가 급한 만큼 판 더 펜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토트넘은 판 더 펜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예정이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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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