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금쪽이들 다 모였네? '멀티골→POTM' 래쉬포드 맹활약에 '맨유 탈출' 전 동료들 댓글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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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금쪽이들 다 모였네? '멀티골→POTM' 래쉬포드 맹활약에 '맨유 탈출' 전 동료들 댓글 릴레이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9 09.20









사진=래쉬포드 인스타그램







[포포투=김재연]






마커스 래쉬포드의 맹활약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선수들이 축하를 보냈다.






바르셀로나는 19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경기의 주인공은 래쉬포드였다.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그는 후반 13분 기습적인 헤더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한데 이어, 후반 21분에는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두 번째 득점을 완성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래쉬포드는 82분동안 멀티골을 포함해 기회 창출 2회, 스프린트 12회, 리커버리 6회를 기록하면서 맹활약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그는 경기 최우수선수(POTM)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







경기 이후 19일 래쉬포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팀의 승리와 본인의 활약을 기념하는 글을 업로드했다. 그는 "UCL에서의 시작은 이보다 좋을 수 없다"라고 벅찬 심정을 표현했다.






곧이어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바르셀로나와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의 댓글도 눈에 띄었지만, 무엇보다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온 래쉬포드의 '원 소속팀' 맨유 출신 선수들의 축하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맨유의 '매각 대상'으로 분류됐던 이들이 모두 모였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라스무스 호일룬, 산초, 안토니가 그 주인공이었다. 그들은 모두 한 뜻으로 래쉬포드의 맹활약을 축하했다.






한편 맨유 팬들에게는 분노를 유발할 수 있는 반응일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모두 높은 이적료를 기록했거나 높은 급여를 받으면서도 팀에 기여하지 못한 선수들이기 때문.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 선수들을 모두 처분하는 것에 성공했지만 경기 외적인 행동들로 여전히 맨유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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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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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