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 골잔치였던 대결, DNF '제이드', '디케' 잡고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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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골잔치였던 대결, DNF '제이드', '디케' 잡고 생존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9 09.23








22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 32강 패자조, DN 프릭스 '제이드' 이현민과 BNK 피어엑스 '디케' 강무진의 대결은 풀세트 끝에 세트 스코어 2:1로 '제이드'가 승리했다.















'디케' 강무진은 '제이드'의 공격을 막아낸 뒤 차분하게 패스를 이어가 29분 호날두로 완벽한 찬스를 만들어 첫 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는 '제이드'와 '디케' 모두 패스 미스로 인해 공격의 흐름이 끊겨 그대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전, '디케'는 중앙에서 볼을 받은 호날두가 개인기를 통해 슈팅을 시도했고, 그대로 멀티 골을 달성하며 2:0으로 앞서갔다. '제이드'는 아직 뭔가 손이 풀리지 않은 모습이었는데, 후반 84분 첫 득점을 시작으로 종료 직전 동점을 만들어 연장전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결국 연장전에서는 '디케'가 다시 두 골이나 추가해 4:2로 승리했다.






이어진 2세트, 경기 초반 선제 득점에 성공한 '제이드'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디케'는 좋은 공격을 이어가며 전반전에 두 골이나 추가해 역전에 성공했다. '제이드'는 전반 추가 시간에 동점을 만들고 후반전에 김민재의 헤딩으로 3:2로 다시 역전했다. 그리고 다시 추가 득점에 성공해 4:2로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1:1 동점이 됐다.






마지막 3세트, 5분 만에 루니로 골을 넣어 기선 제압에 성공한 '디케'였지만, '제이드'는 침착하게 자신의 플레이를 이어가며 서로 골잔치가 열려 전반에만 다섯 골이 터지며 '제이드'가 3:2로 리드하고 있었다.






후반에도 많은 골이 나왔다. '제이드'가 먼저 두 골을 더 추가해 5:3으로 격차를 벌렸고, '디케'도 한 골 더 넣어 4:5까지 따라갔지만 시간이 부족했고 결국 '제이드'가 5:4로 승리하며 32강 최종전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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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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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셰필드 19 2 3 1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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