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2위에서 결승행"…한화생명, '독수리 형제' 이글스와 함께 우승 정조준 [현장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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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2위에서 결승행"…한화생명, '독수리 형제' 이글스와 함께 우승 정조준 [현장뷰]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8 09.24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의 피넛과 제우스가


한화 이글스


선수단에게 응원을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5 LCK 파이널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진행을 맡은 윤수빈 아나운서를 비롯해 결승에 직행한 한화생명e스포츠의 '댄디' 최인규 감독과 '피넛' 한왕호, '제우스' 최우제, 결승 진출전을 앞둔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과 '비디디' 곽보성, '덕담' 서대길, 젠지 김정수 감독과 '캐니언' 김건부, '듀로' 주민규가 참석했다.






각 팀 감독 및 선수들이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이어가던 중, 한화생명 선수들에게 한화 이글스 선수단을 향한 응원 메시지 요청이 있었다.

















지난해 4월 한화 이글스의 대전 홈 경기에서 진행된 '한화생명e스포츠 데이'에서 피넛이 시구를, 바이퍼가 시타자로 나선 바 있다. 당시 한화생명 선수들과 만난


노시환


이 본인의 티어를 에메랄드라고 밝히며 "제대로 했으면 한화생명 합류했죠"라며 너스레를 떠는 모습이 구단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피넛은 "이번 시즌 한화 이글스가 너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뒤처지지 않도록 더 좋은 경기력을 끌어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둘 다 정규리그를 2등으로 마무리 할 확률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 저희는 2등으로 마무리 해서 이렇게 결승전까지 진출하게 된 거니까,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야구단도)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꼭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제우스는 "한화 이글스가 가을야구를 잘해서 우승했으면 좋겠다"며 "저희가 결승전을 먼저 치르기 때문에 먼저 우승을 한다면 좋은 기운을 얻어가실 것 같다"고 전했다.

















2025 LCK 정규 시즌을 2위로 마쳤던 한화생명은 T1과 KT를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3대0 완승으로 결승전 직행과 함께 월드 챔피언십 티켓을 손에 쥐었다. 지난해 LCK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화생명이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되는 상황.






현재 프로야구 2위 한화 이글스(80승54패3무)는 1위인 LG 트윈스(83승51패4무) 상대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다.

















구단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독수리 형제' 한화생명e스포츠와 한화 이글스가 동반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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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