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 생존했지만 아쉬움 비친 '코르소', "원하는 대로 안 풀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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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생존했지만 아쉬움 비친 '코르소', "원하는 대로 안 풀린 경기"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09.25








DN 프릭스 '코르소' 배재성가 24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 32강 패자조 H조 농심 레드포스 '프로스트' 김승환과의 대결에서 2:1로 승리했다. 1세트를 내준 상황에서 승부차기 끝에 2세트를 가져온 '코르소'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세트를 승리하며 생존에 성공했다.






다음은 '코르소'의 승자 인터뷰 전문.















Q. 오늘 경기 승리한 소감은?






너무 진이 빠지는 경기였다. 내가 너무 못한 것 같고, 다음에 잘해야 할 것 같다. 너무 문제가 많았던 경기였다.






Q. 경기를 치르면서 굉장히 떨렸던 것 같은데.






내가 원하는 대로 경기가 안 됐다. 그게 긴장으로 오더라. 그래서 떨렸던 것 같다.






Q. 오늘 승리로 DN 프릭스 전원이 최종전으로 향하게 됐다. '오딘' 감독의 새로운 코칭 시스템이 실제로 도움이 됐나.






감독님의 조언이 컸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 혼도 났고, 조언도 들었다. 그런 말들이 연습을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Q. 4-1-2-3 포메이션으로 중앙애 보비 찰턴, 윙에 박지성을 사용했는데.






윙 박지성은 솔직히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보비 찰턴의 중거리 슈팅을 이용하기 위해서 박지성을 윙으로 뺐다.






Q. FTB에서는 1:4로 '프로스트'에게 패한 바 있다. 복수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했나.






상대가 공격을 진짜 잘한다고 생각해서 영상도 많이 챙겨봤다. 솔직히 오늘 경기 내용으로는 도움이 안 됐던 것 같다. 내가 많이 못했다.






Q. 2세트 승부차기에서 엄청난 선방 능력을 보여줬다.






지금까지 대회에서 승부차기가 전패였다. 승부차기 승률이 높은 팀원에게 방향이나 사람의 심리에 대한 조언을 많이 받았다. 그게 엄청 크게 작용했던 것 같다.






Q. 다음 매치 상대는 '류크'다.






준비를 진짜 잘해야 할 것 같다. 준비만 제대로 한다면 '류크' 선수에게 복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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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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