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서 또 골 사냥 나선다…정상빈과 ‘코리안 더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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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서 또 골 사냥 나선다…정상빈과 ‘코리안 더비’ 기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09.25



손흥민, 세인트루이스전 코리안 더비 나서


정상빈 “저에겐 메시보다 흥민이형이에요”


황희찬, 토트넘 상 울버햄프턴 첫 승 도전










◇지난 21일(한국시간) 솔트레이크시티를 4대1로 격파하고 기뻐하는 손흥민(오른쪽)과 드니 부앙가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매서운 득점 감각을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이 또다시 골 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춘천 출신)은 오는 28일 오전 9시30분(한국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국가대표 후배 정상빈과 맞대결할 가능성이 커 ‘코리안 더비’ 성사 여부에 팬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손흥민은 MLS 입성 후 단 7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득점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가봉 출신 공격수 드니 부앙가와 함께 막강한 투톱 조합을 이루며 ‘흥부 듀오’라는 별칭을 얻었다. 두 선수는 팀의 최근 3연승 동안 무려 12골을 합작했다. 현지 언론은 “LAFC의 공격은 이제 멈출 수 없는 수준”이라며 이들의 파괴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 같은 상승세를 바탕으로 소속팀 LA는 서부 콘퍼런스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세인트루이스는 올 시즌 순위표에서 11위에 머물러 있지만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두며 반등의 흐름을 타고 있다. 정상빈은 지난 7월 이적 후 빠르게 팀에 적응하며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는 등 주전으로 입지를 다졌다. 지금까지 결장한 경기는 단 두 차례뿐이다. 직전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지만 이번 경기가 홈에서 열리는 만큼 출전 가능성이 크다. 정상빈은 최근 대표팀 훈련에서 “흥민이 형과의 맞대결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나에겐 메시보다 흥민이 형”이라고 말하는 등 이번 경기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황희찬(춘천 출신)이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과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울버햄프턴은 올 시즌 개막 이후 리그에서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반면 토트넘은 3승1무1패로 3위를 기록,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올 시즌 공식전 7경기 중 6경기에 출전하며 점차 입지를 넓히고 있는 황희찬은 지난달 에버턴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강호 토트넘을 상대로 황희찬이 팀의 첫 승리에 기여할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87/000114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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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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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