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C 온라인', '25FSL' 클래스 업데이트…대회 결과 능력치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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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FC 온라인', '25FSL' 클래스 업데이트…대회 결과 능력치에 반영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08:3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FC 온라인'이 '25FSL' 클래스를 업데이트했다.






25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이 e스포츠 리그와 연계한 신규 '25FSL' 클래스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25FSL' 클래스는 'FC 온라인'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이하 'FSL') 서머'와 연계된 신규 클래스다.  해당 클래스는 프로 선수들의 실제 경기 결과와 게임 내 선수 카드 성능을 직접 연결해 팬들에게 몰입감과 확장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에 16강 개인전에 출전하는 프로 선수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게임 내 선수 32인 카드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라이브 퍼포먼스'가 적용된다.






오는 10월 2일에는 16강에 진출한 프로 선수들이 대진 지명식에 참여한다. 이들은 선수 1인당 2개의 카드를 직접 선택하게 된다.






이후 토너먼트 경기에서 선수가 승리할 때마다 해당 카드들의 능력치가 1포인트씩 상승하며, 최종 우승자는 선택한 2장의 카드가 최대 4포인트까지 강화된다. 카드에는 우승자 각인이 새겨진다.






넥슨은 'FC 온라인' 공식 e스포츠 유튜브를 통해 '25FSL' 클래스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 '2025 FSL 스프링' 우승자 GEN CITY(前 GEN.G) 'wonder08' 고원재를 비롯해 T1 'Ofel' 강준호, DN FREECS '9KKI' 김시경, kt Rolster 'JM' 김정민, BNK FEARX 'KGB' 김병권 등이 출연했다.






신규 '25FSL' 클래스에 관한 상세 내용은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5 FSL 서머'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2강 조별리그 최종전을 진행한다. 10월 13일부터는 16강 개인전 토너먼트가 펼쳐지며, 최종 결승전은 11월 15일 상암 숲(SOOP) 콜로세움에서 개최된다.






사진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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