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서 ROAD FC 074
이정현과 편예준, 플라이급 타이틀전
'첫 방어전' 이정현 "하던 대로 할 것"
'최연소 도전자' 편예준 "경험 쌓였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첫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는 이정현(TEAM AOM)이 신성 편예준(로드FC 군산)에게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이정현은 “편예준의 기세 좋게 올라와서 (파이터 100을 포함해) 총 세 번째 만나게 됐는데 이번이 마지막일 것”이라고 더는 기회가 없을 것이라 경고했다. 그는 “(경기 후에도) 타이틀은 우리 집에 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와 올해를 통틀어 가장 재밌는 경기를 보여주겠다. 편예준이 내일 울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현의 말대로 두 사람의 대결은 이번에 세 번째 만난다. 앞서 두 번은 모두 이정현이 웃었다. 편예준은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인데 그사이 나름대로 어느 정도 경험이 쌓였다”며 “상승세와 기세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다른 결말을 예고했다.
이정현은 “상대가 워낙 변칙적이고 창의성이 돋보이지만 그런 점만 주의하면서 원래 하던대로 하려고 한다”며 “나만의 무기가 있기에 3라운드 안에 끝낼 것”이라고 같은 결과를 자신했다.
△굽네 ROAD FC 074 2부 / 9월 27일 오후 4시 안산 상록수체육관
[플라이급 타이틀전 이정현(57.4kg) VS 편예준(57.0kg)]
[무제한급 복싱 스페셜 매치 허재혁(124.2kg) VS 금광산(112.2kg)]
[-74kg 계약 체중 한상권(74.3kg) VS 리즈반 리즈바노프(73.5kg)]
[라이트급 박현빈(69.7kg) VS 맥스 더 바디(70.1kg)]
[플라이급 고동혁(57.4kg) VS 라술 오마로프(57.4kg)]
△굽네 ROAD FC 074 1부 / 9월 27일 오후 2시 안산 상록수체육관
[무제한급 이재훈(57.2kg) VS 이신우(62.8kg)]
[아톰급 이보미(48.3kg) VS 아코(48.5kg)]
[미들급 김영훈(84.3kg) VS 조승기(83.6kg)]
[밴텀급 김준석(63.1kg) VS 최영찬(62.9kg)]
[라이트급 최지운(70.3kg) VS 장현진(70.2kg)]
[밴텀급 이유찬(62.9kg) VS 박준석(63.3kg)]
[플라이급 최강민(57.1kg) VS 조수환(57.4kg)]
허윤수 기자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18/000612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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