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함께' 리버풀, 故 조타 가족에게 연봉 전액 지급한다…슬롯 감독, "지금도 울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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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함께' 리버풀, 故 조타 가족에게 연봉 전액 지급한다…슬롯 감독, "지금도 울컥해"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16:24










사진=리버풀







[포포투=김재연]






리버풀


구단이 故


디오구 조타


의 유가족들에게 그의 잔여 연봉 전액을 지급할 전망이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이 조타의 계약 잔여분을 그의 가족에게 모두 지급할 것이라고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영국 'TNT 스포츠'가 진행한 슬롯 감독의 인터뷰 내용도 전했다. 슬롯 감독은 "그 비극 이후로 팬들이 보여준 모습과 추모 행사를 떠올리면 지금도 울컥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다시 훈련을 해야 했다"라고 발언했다.






또 구단의 이번 결정에 대해서는 "구단주들은 비판받기 일쑤지만 이번처럼 계약 잔여금을 모두 지급하기로 한 결정은 축구계에서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니다. 아마 사람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말이다"라고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사진=게티이미지







조타는 지난 6월 스페인의 한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자동차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그의 동생


안드레 실바


도 동승하고 있었다. 축구계에 갑작스럽게 전해진 안타까운 비보였다.






이로 인해 전세계 축구계가 충격이 빠졌다. 특히 그의 생전 소속팀 리버풀은 끊임없는 애도의 뜻을 이어갔다. 조타의 등번호 20번을 '구단 최초'의 영구 결변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이러한 행보에 이어 리버풀이 조타를 추모하기 위한 동상 설치 계획까지 발표했다. 해당 조형물은 안필드에 설치될 계획이며 이 동상을 중심으로 조타를 기리는 상설 추모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선수들도 조타를 향한 추모를 이어갔다. 리버풀과 포르투갈 선수들을 포함한 세계 각지의 선수들은 골을 넣은 뒤 조타의 세리머니를 따라했다.


코디 각포


,


다윈 누녜스


,


모하메드 살라


와 제임스 밀너 등이 이러한 방식으로 그를 기렸다.












사진=게티이미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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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