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3천석 규모 센터코트가 관중으로 가득…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응원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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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3천석 규모 센터코트가 관중으로 가득…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응원 열풍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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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석 규모의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센터코트가 뜨거운 열기 속에 관중으로 가득하다.




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이 현재 춘천에서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 호주오픈 4강 신화를 썼던 정현 그리고 국내 최초 세계 남자 투어 2회 우승을 달성한 권순우가 모두 출전하면서 국내 테니스 팬들이 춘천으로 몰려들고 있다.




송암스포츠타운 센터코트는 약 3천석 규모를 갖추고 있는데 정현과 알렉산더 셰브첸코의 첫 경기가 시작되자 평일에도 불구하고 관중석의 약 3분의 2 가량이 관중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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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를 활용해 응원을 하는 카자흐스탄 응원단






정현과 셰브첸코의 경기가 무르익어 갈수록 양국의 응원 열기도 거셌다. 카자흐스탄은 소규모 응원단을 꾸려 트럼펫과 북을 사용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국내팬들도 이에 질세라 박수 다섯 번과 함께 외치는 '대한민국' 응원구호를 외쳤다.




어떤 팬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표하는 파란색 모자와 티셔츠를 착용해 코트 곳곳을 푸른 빛으로 수 놓았고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먼 지방에서 올라온 팬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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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 곳곳이 태극기로 가득하다.






홈팬들의 열띤 응원이 쏟아졌지만 정현이 4-6 3-6으로 아쉽게 첫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이어 권순우와 알렉산더 부블릭의 두 번째 단식이 이어진다. 2021년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아스타나오픈에서 부블릭을 꺾었던 권순우. 세계 19위에 오른 부블릭과 권순우의 리매치에 팬들의 기대가 높다.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은 첫째날 각 국 1번 선수와 2번 선수가 교차로 2개의 단식 경기를 치르며 둘째날 복식과 단식 3, 4경기가 이어진다. 첫 날 단식 선수가 서로 상대를 바꿔 경기한다. 경기 방식은 3선승제다.




이번 데이비스컵은 파이널스, 최종본선진출전(Qualifiers) 다음인 월드그룹 1등급으로 열린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국가는 2026년도 대회 파이널스 출전국을 가리는 1차 최종본선진출전에, 패한 국가는 월드그룹 1 플레이오프로 밀려난다.




대회는 9월 12, 13일 양일간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센터코트에서 열린다. 13일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한다. 현장에서 응원을 하고 싶은 팬들은 NOL 티켓 스포츠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현장 판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전 좌석 지정석이며 가격은 1일 2만원이다. 또한 전 경기가 tvN SPORTS와 OTT 티빙(Tving)을 통해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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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데이비스컵 복귀전에서 아쉽게 패한 정현






박상욱 기자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481/000001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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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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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스널 18 12 4 2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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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트넘 18 11 3 4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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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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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