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
의 8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사령탑인
김태형
(58) 롯데 감독은 진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다음을 기약했다.
롯데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
와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2-7로 패했다.
롯데는 66승 6무 70패를 마크하며 리그 순위 7위를 유지했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올 시즌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됐다.
롯데는 지난 2018시즌 이후 8년 연속 가을야구 잔치에 초대받지 못하고 있다. 롯데로서는 참으로 뼈아픈 2025년이 아닐 수 없다.
롯데는 올 시즌 초반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며 가을야구 진출이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전반기를 지나 후반기로 향할수록 부진을 거듭한 끝에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김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올 시즌을 돌아보면서 아쉬웠던 점에 관한 질문에
"이게 아쉬운 거죠. 순위가 이렇게 된 게 아쉽죠"
라고 입을 뗐다.
김 감독은
"체력적인 부분에서 야수들은 사실 부상으로 푹 쉬다 온 측면이 있다. 투수 쪽에서는 (정)현수와 (정)철원이가 조금 많이 던졌다. 그래도 철원이는 크게 아픈 데 없이 그냥 잘 던져줬다"면서 "주전들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백업 선수들이 잘해줬다. 그런데 이 주전 선수들이 돌아온 뒤에 백업 선수들의 성장이 더딘 측면이 있었다"
고 짚었다.
이제 롯데는 인천으로 이동해 29일
SSG 랜더스
와 맞붙은 뒤 30일에는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
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그리고 마무리캠프를 소화하면서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캠프 때에는 훈련량을 많이 가져갈 것이다. 마무리 캠프는 주로 젊은 선수들 위주로 진행하니까, 강도가 아무래도 세질 것이다. 주전과 백업을 똑같이 훈련시킬 수는 없다. 선수별 맞춤형 훈련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것"
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5강 탈락' 롯데 김태형 감독 "순위가 이렇게 된 게 아쉽죠, 주전과 백업 똑같이 훈련시킬 수는 없어"
뭐라는거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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