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에릭센·모우라 한솥밥 초대박! SON, CEO급 특권 '토트넘 어게인 만든다'…LAFC, '메시급' 권한 부여 "선수 영입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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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케인·에릭센·모우라 한솥밥 초대박! SON, CEO급 특권 '토트넘 어게인 만든다'…LAFC, '메시급' 권한 부여 &…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01:27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보여주고 있는 영향력은 단순한 득점력이나 스타성에 그치지 않는다.






미국 현지 언론은 손흥민이 과거 리오넬 메시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하면서 MLS에 안착할 때와 비슷한 대우와 권한을 누리고 있다며 "이제 리그의 새로운 슈퍼스타는 손흥민"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지 '애슬론 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LAFC, 손흥민에게 메시급 권한 부여"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손흥민이 LAFC에 합류하면서 받은 조건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는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을 때, 그것은 단순히 그가 MLS에서 뛴다는 의미를 넘어섰다. 리그가 그의 급에 맞는 슈퍼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어디까지 나아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었다"라면서 "특별한 혜택, 독특한 계약 조항, 일반 선수라면 결코 누리지 못할 특권들이 패키지에 포함됐다. 몇 년이 지난 지금, MLS는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다"면서 글을 시작했다.






이어 매체는 "이번에는 손흥민이 무대를 옮겼고, 메시와 마찬가지로 그는 결코 평범한 영입으로 다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LAFC는 토트넘의 레전드였던 손흥민을 위해 메시 영입 당시를 연상시키는 특권들을 내놓으며 레드카펫을 깔아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LAFC가 손흥민에게 제공한 조건과 권한은 메시를 연상케 한다. 단순히 스타 영입 차원을 넘어, 구단 운영의 중요한 파트너로 대우하고 있다는 것이다.






매체가 설명한 손흥민이 LAFC로부터 받은 가장 중요한 권한은 바로 스쿼드 구성에 대한 발언권이다.






이는 LAFC가 선수 영입할 때 손흥민의 요구와 그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며, 심지어 영입 추천까지 요청했다는 것이다.






매체는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서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등 구단 영입 과정에 관여했던 것처럼, 손흥민 역시 LAFC로부터 선수단 구성과 영입 추천 권한을 부여받았다"고 전했다.

















LAFC가 손흥민을 단순히 공격의 최전선에 세우는 스타 스트라이커가 아니라, 빅네임 영입을 이끌고 구단의 장기적 비전에 무게감을 더할 수 있는 인물로 보고 있다는 해석이다.






매체는 이에 대해 "이는 단지 한국인 선수 영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토트넘 시절 함께 뛴 동료들이나 프리미어리그에서 함께한 선수들, 나아가 유럽 정상급 스타들까지 그의 추천 목록에 포함될 수 있다"며 "LAFC는 손흥민의 존재감을 단순한 득점원이 아닌 구단의 미래 설계자로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손흥민도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일 워커 등 토트넘 시절 호흡했던 멤버들을 다시 LAFC에 데려올 추천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생겼다. 물론 LAFC 재정, 그리고 샐러리캡 뛰어넘는 선수들 확보가 제한됐다는 점이 변수지만 모우라나 에릭센은 연봉이 많이 떨어진 것도 사실이다.






손흥민의 합류 과정도 해당 보도의 신뢰도를 더한다.






매체는 "손흥민 스스로 밝히길, LAFC가 이적 당시 '최우선 선택지'는 아니었다. 그러나 존 소링턴 단장이 끈질긴 설득을 이어갔고, 손흥민은 결국 미국행을 결심했다. 하지만 불과 몇 주 만에 그는 이 선택에 만족을 느끼고 있다"면서 해당 권한들이 손흥민을 설득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손흥민은 합류 직후 빠르게 팀 전술에 녹아들며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여름 토트넘 홋스퍼와 결별한 손흥민은 MLS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LAFC 유니폼을 입었다고, 그의 경기력은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그는 MLS 데뷔 8경기 만에 8골을 기록했으며, 지난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는 해트트릭을 작렬하며 팀의 4-1 완승을 이끌었다. 며칠 뒤 열린 리턴 매치에서는 강력한 중거리포로 또 한 골을 보탰다.






여기에 최근 세인트루이스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시즌 7호, 8호골을 동시에 완성했다. LAFC의 공격 파트너 드니 부앙가와는 이른바 '흥부 듀오'를 형성하며 리그 최고의 공격 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흥민에게 '메시급' 권한을 부여한 것이 섣부른 결정이 아닌 것이, 현지 매체들은 벌써 손흥민과 메시의 파급력을 비교하고 있다.






글로벌 축구 전문 매체 '플래닛 풋볼'은 최근 손흥민을 두고 "메시를 뛰어넘는 움직임, 손흥민은 이제 공식적으로 MLS 최고의 스타"라면서 "상대 수비수는 손흥민과 맞서는 순간 이미 절반은 무너진다. 그의 폭발적인 움직임과 침투는 메시조차 넘어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메시가 여전히 화제를 모으는 선수지만, 순수 경기력과 지배력 측면에서는 손흥민이 더 앞서 있다"며 "지금 MLS의 진짜 MVP는 손흥민"이라고 강조했다.






메시가 MLS에 가져온 '혁명'을 이제 손흥민이 이어받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이번 보도대로 손흥민은 이제 단순히 경기장의 주인공이 아니라, LAFC라는 한 클럽의 철학과 청사진까지 바꾸는 존재로 자리 잡았다.






사진=연합뉴스 / 엑스포츠뉴스DB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11/000192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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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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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스널 18 12 4 2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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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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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라이튼 18 7 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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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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