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마운드 올랐던' 진해수, 20년 프로 선수 인생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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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마운드 올랐던' 진해수, 20년 프로 선수 인생 마무리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11:36




















롯데자이언츠 진해수. 사진=롯데자이언츠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홀드왕’까지 차지했던 베테랑 왼손 불펜투수


진해수


(39·롯데자이언츠)가 결국 글러브를 내려놓는다.










롯데자이언츠 구단은 29일

“진해수가 은퇴 의사를 구단에 직접 전했다”

고 밝혔다.







부산 출신인 진해수는 경남중·부경고를 졸업한 뒤 2005년 KIA타이거즈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SK와이번스(현 SSG랜더스), LG트윈스를 거치며 20시즌 동안 마운드를 지켰다.




지난해에는 고향 팀 롯데 유니폼을 입고 ‘부산의 아들’로 돌아왔지만 1년 만에 은퇴를 결정했다.






진해수는 현역 시절 내내 ‘언제든 불펜이 필요할 때 달려 나오는 투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통산 842경기에 등판해 25승 31패 2세이브 157홀드, 평균자책점 5.02를 기록했다.








역대 등판 경기 수 4위라는 기록은 여전히 그의 이름을 강렬하게 남긴다.








2018년에는 34홀드로 홀드왕에도 올랐다.








롯데에서의 시간은 짧았다. 이적 첫 해인 지난해 54경기에 나섰지만 평균자책점 6.18로 아쉬움을 남겼다.




올 시즌은 아예 1군 무대에 한 차례도 서지 못했다.






진해수는 구단을 통해 “롯데에 온 뒤 팀에 보탬이 되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쉽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꿈을 심어준 팀에서 이 길을 마감하게 돼 영광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롯데를 응원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겠다.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8년 연속 가을야구 탈락의 쓴맛을 본 롯데는 세대교체 작업을 본격화한다.




진해수를 비롯해 신병률, 박영완, 배세종(투수), 오창현(외야수), 백두산(포수) 등 여러 선수와 결별을 발표했다.











'언제든 마운드 올랐던' 진해수, 20년 프로 선수 인생 마무리











아 ,, 현역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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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