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토트넘서 완벽한 9번 될 수 있었는데" 손흥민 그립나?..."여전히 골 넣었을 거야…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15:01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

이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했다면 최전방 공격수로 잘 맞았을 거라는 이야기가 등장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홋스퍼뉴스'는 29일(한국시간) "토트넘의 가장 큰 실수인가?"라며 "전 스퍼스 스타(손흥민)가 활약하는 가운데 (토트넘의) 공격수 문제가 계속된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

사비 시몬스

의 역할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라며 "토트넘은 최전방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에 직면했다.

히샬리송

은 비판받았고, 다음 경기에서 랑달 콜로 무아니와

도미닉 솔란케

없이 경기를 치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토트넘 공격진 문제를 짚었다.

손흥민이 언급됐다. 매체는 "토트넘의 현재 공격수 위기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구단 레전드를 떠나보내지 않았다면 피할 수도 있었다"라며 "손흥민은 토트넘이 공격수 문제를 겪는 동안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휩쓸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했다. 손흥민의 활약이 좋다. LAFC 합류 후 8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다. 동시에 MLS 이주의 팀에 네 번이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LAFC는 손흥민 활약에 힘입어 정규시즌 잔여 경기와 상관없이 2025 MLS 컵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토트넘홋스퍼뉴스'는 "손흥민은 여름에 토트넘을 떠났다.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지난 시즌 토트넘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하며 동화 같은 결말을 맞이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의 이적은 논란이 됐다"라고 더했다.

이어서 "MLS의 수준은 프리미어리그와 완전히 다르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리그 수준이 열 배는 상승했다. 손흥민의 기록을 간과할 수 없다. 그는 여전히 골잡이가 될 수 있는 능력을 분명히 갖추고 있다. 시몬스와 모하메드 쿠두스가 측면에서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그는 이번 시즌 완벽한 9번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토트넘의 새 영입과 시스템은 손흥민과 어울렸을 것이다. 손흥민이 스피드를 잃었다는 사실을 숨길 순 없지만 그는 여전히 유효한 9번 옵션이었다. 해당 포지션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라며 "손흥민은 과거와 다르지만 여전히 골을 넣을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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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