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타이틀 스폰서 구한 KOVO, 진에어와 1+1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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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타이틀 스폰서 구한 KOVO, 진에어와 1+1년 동행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15:24





















조원태 KOVO 총재(왼쪽)와 진에어 박병률 대표이사가 30일 KOVO 대회의실에서 V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KOVO




한국배구연맹(KOVO)이 가까스로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를 찾았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와 동행한다.




KOVO는 30일 서울 마포구 KOVO 대회의실에서 진에어와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장기계약은 아니다. 1+1년으로, 2025~2026시즌을 함께 하면서 첫 시즌 계약 만료 전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10월 18일 새 시즌 V리그 개막이 임박한 시점까지 타이틀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던 KOVO는 잠시나마 한숨을 돌리게 됐다. KOVO는 2017~2018시즌부터 8년 간 함께 한 식품 전문 브랜드 ‘도드람’이 2024~2025시즌을 끝으로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종료한 뒤 새로운 파트너를 물색해왔다.




진에어는 조원태 KOVO 총재가 회장을 맡고 있는 한진그룹의 계열사로 2008년 1월 설립돼 지속 성장을 이룬 국내 대표적인 LCC다. KOVO는 V리그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국배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 V리그 관중 확대 등을 위해 진에어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겨울 실내스포츠 대표 종목으로 자리매김한 V리그는 지난 시즌 시청률과 관중동원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4~2025시즌 V리그 총관중은 59만8216명으로, 직전 시즌(58만6514명) 대비 2% 늘었고, 남녀부 경기 매진 횟수는 33회로 직전 시즌(25회)보다 증가했다.




시청률도 높았다. 여자배구는 1.25%로, 2020~2021시즌 1.29%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고, 평균 시청률도 남녀 통합 0.89%에 달한다. 중계권 가치도 최근 10년 사이 200% 올랐다는 평가다.




이번 협약으로 V리그 명칭 및 엠블럼 사용권, 10개 연고지 체육관 내 광고권과 광고 마케팅 권리를 받게된 진에어는 “배구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더욱 사랑받는 항공사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장현 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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