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과 준결승 진출 두고 격돌

[서울=뉴시스] 2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5차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16강 경기를 치르는 김가영. (사진=LPBA 제공) 2025.10.0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여자당구 간판 김가영(하나카드)이 2025~2026시즌 5차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김가영은 지난 2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LPBA 16강에서 히다 오리에(일본·SK렌터카)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라이벌인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32강에서 조기 탈락한 가운데, 김가영은 8강에 안착하며 2연속 우승을 향한 청신호를 켰다.
김가영은 8강에서 박정현(하림)을 꺾고 올라온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을 상대한다.
같은 날 김진아(하나카드)는 최연주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하고 18개 대회 만에 8강 무대를 밟았다.
김세연(휴온스)과 이미래(하이원리조트)도 시즌 첫 8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임경진(하이원리조트), 이마리, 김정미도 8강 진출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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