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메시' 전 세계가 인정!…"미국-멕시코전 2골, 세계적 위상 입증→MLS 빛낼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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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메시' 전 세계가 인정!…"미국-멕시코전 2골, 세계적 위상 입증→MLS 빛낼 스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0 09.13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손흥민


이 팀 동료 드니 부앙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와 함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대표하는 선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스페인 AS 미국판은 13일(한국시간) "손흥민과 메시, 부상가는 MLS에서 계속 빛날 것이다. 매주 MLS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세 선수는 최근 A매치에서도 세계적 위상을 입증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9월 A매치 기간 동안 손흥민과 메시, 부앙가가 각자 자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변치 않는 기량을 과시하며 MLS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특히 손흥민은 월드컵 개최국인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연속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쳐 유럽을 떠나서도 여전히 자신이 세계적인 수준의 공격수임을 입증했다.

















손흥민은 이번 A매치 기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최지인 미국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렀다.






뉴저지에서 열린 미국과의 첫 경기에서 선제골을 포함해 어시스트까지 맹활약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고,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도 또다시 선제골을 터뜨리며 '월드클래스'의 품격을 과시했다.






미국전 전반 18분 이재성이 왼쪽 측면에서 예리한 침투 패스를 찔러줬고, 골 지역 왼쪽으로 파고든 손흥민이 왼발로 마무리하며 먼저 골문을 열었다.






전반 43분에는 백승호가 중원에서 김진규에게 밀어준 볼이 손흥민과 이재성을 거친 뒤 페널티지역 내 손흥민에게 배달됐다. 상대 골키퍼가 뛰쳐 나오면서 손흥민이 넘어졌으나 볼은 절묘하게 옆에 있던 이동경에게 배달됐다. 이동경이 빈 골문에 가볍게 밀어넣어 쐐기를 박았다.






멕시코전에서는 후반 교체로 출전해 1-1 동점을 만드는 동점골을 넣어 2-2 무승부에 앞장섰다. 문환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오현규를 맞고 페널티 왼쪽 지역에 있던 손흥민에게 연결됐다. 손흥민이 박스 안에서 날린 왼발 슈팅은 멕시코 골망을 가르면서 1-1 동점을 만들었다.

















AS는 "MLS의 상징 손흥민은 LAFC의 성장을 보여주는 증거일 뿐만 아니라 팀에 기여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LAFC에서 단 4경기 출전만에 어시스트와 득점을 기록했다"면서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를 떠난 데는 이유가 있겠지만 A매치를 통해 여전히 세계적인 스타로서 인정 받았다"고 조명했다.






이어 "토트넘 시절과 마찬가지로 주장 완장을 차고 한국 대표팀을 이끈 손흥민은 월드컵 개최국 미국, 멕시코와 두 경기에서 모두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다"면서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서 골을 넣는 것보다 국가의 위대함을 알리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손흥민에게 LAFC 이적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과 같았다"고 평가했다.






같은 시기, 또 다른 MLS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홈 경기를 치렀다. 베네수엘라와의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가 열린 모누멘탈 스타디움은 향수와 감동으로 가득 찼다.






AS는 "메시의 눈물은 대표팀과의 작별을 예고했지만, 메시는 여전히 팀의 중심이었고 아르헨티나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대표팀에서의 여정은 끝을 향하고 있지만, MLS에서의 활약은 계속될 것임을 알리는 무대였다"는 평가를 내렸다.






부앙가 역시 가봉 대표팀으로 활약하며 해트틀릭을 기록, 아프리카 예선 득점 랭킹 1위에 올랐다. 모하메드 살라를 제치고 아프리카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잡으면서 MLS의 위상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최근 MLS 사무국이 선정한 주목할 만한 9명의 선수로 뽑혔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을 두고 "LAFC의 새로운 슈퍼스타 손흥민은 두 차례 친선 경기에서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미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에서 A매치 두 경기 연속 득점으로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했다"며 "손흥민은 MLS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운 선수로, 그의 활약은 리그 차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SNS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11/0001916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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