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풀타임' 이강인 치명적 실책 저질렀다! 최다 기회 창출→실점 빌미 제공...PSG, 릴과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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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풀타임' 이강인 치명적 실책 저질렀다! 최다 기회 창출→실점 빌미 제공...PSG, 릴과 1-1 무승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8 10.06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의 이강인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 활약했지만 실점으로 이어지는 치명적 실수를 범했다.






PSG는 6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앙’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LOSC 릴과 1-1로 비겼다. 이강인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PSG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뤼카 슈발리에, 자이리 에메리, 루카스 베랄두, 윌리앙 파초, 뤼카 에르난데스, 세니 마율루, 이강인, 쿠엔틴 은잔투, 이브라힘 음바예, 곤살루 하무스,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누노 멘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양 팀은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PSG는 후반 21분 승부의 균형을 깼다. 교체 투입된 누노 멘데스가 먼 거리에서 직접 프리킥을 시도했고, 환상적인 궤적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PSG는 후반 40분 동점골을 내줬다. 이강인의 실수가 빌미가 됐다.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아슈라프 하키미의 패스를 이강인이 제대로 받지 못했고, 곧바로 릴의 역습이 시작됐다. 함자 이가마네의 패스를 이어받은 에단 음바페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PSG는 승점 1점을 추가해 5승 1무 1패, 승점 16점으로 리그앙 선두를 유지했다. 릴은 3승 2무 2패, 승점 11점으로 7위에 자리했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은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90분을 모두 소화했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통계 매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7.1점을 매겼다. 그는 90분 동안 82회 터치, 96%의 패스 성공률, 기회 창출 5회, 공격 지역 패스 8회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5회의 기회 창출을 달성하며 공격 전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실점으로 이어진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평점이 낮아졌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39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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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