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승부수'...KIA전 12탈삼진 신예 김건우, 준PO 2차전 선발 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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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승부수'...KIA전 12탈삼진 신예 김건우, 준PO 2차전 선발 중책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6 10.09















역투하는 SSG 김건우. 사진[연합뉴스]







안방에서 1차전을 내준


SSG


가 신예


김건우


(23)에게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중책을 맡긴다.








SSG는 10일 인천에서 열리는


삼성






과 준PO(5전 3승제) 2차전 선발로 김건우를 예고했다.






9일 1차전에서 선발


미치 화이트


가 2이닝 3실점으로 무너지며 2-5로 패한 SSG는 에이스


드루 앤더슨


마저 장염으로 등판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선발로 치르는 김건우가 김광현보다 먼저 나서는 이유는 최근 구위가 좋기 때문이다.













이숭용 감독은 1차전 전

"광현이보다 페이스가 좋다. 광현이는 조금 더 휴식을 주기로 했다. 건우는 내년에도 선발로 뛸 선수라 경험하는 것도 좋다"

고 밝혔다.







2021년 제물포고 출신으로 1차 지명된 왼팔 김건우는 '미완의 대기'였다.




상무 복무 후 올 시즌 복귀해 본격적으로 활약하며 35경기 5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평범한 중간 계투였던 그가 선발로 변신한 계기는 8월 중순 2군행이다.




이중 키킹 동작으로 제구를 잡은 김건우는 지난달 23일


KIA


전에서 5⅓이닝 1피안타 12탈삼진 무실점 깜짝 호투를 펼쳤고, 30일 키움전에서는 5이닝 3실점(2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SSG는 전신인 SK 시절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 1승 2패로 밀리던 중 정규시즌 3승의 고졸 신인 김광현을 4차전 선발로 올렸다.






김광현은 7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 역투로 승리했고, 이듬해부터 KBO 대표 에이스로 도약했다.













역투하는 가라비토. 사진[연합뉴스]





1차전을 잡은 삼성은


헤르손 가라비토


(30)를 2차전 선발로 예고했다.




올 시즌 대체 선수로 합류한 가라비토는 15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했다.




78⅓이닝에서 84탈삼진을 잡을 정도로 구위가 뛰어나지만, 갑자기 흔들리는 게 약점이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가라비토의 투구 수 제한은 없다. 갈 수 있을 때까지 간다"며 "최원태처럼 볼넷 1개만 주고 6회까지 던졌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2차전도 이기면 대구로 돌아가 아리엘 후라도와 원태인을 쓸 수 있다.











SSG '승부수'...KIA전 12탈삼진 신예 김건우, 준PO 2차전 선발 중책











어라?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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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