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재연]
후벵 아모림 감독이
코비 마이누
가 더 발전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는 15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
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에서 '맨체스터 더비'를 펼친다.
해당 경기를 앞두고 14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아모림 감독은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마이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아모림 감독은 이에 대해 "어떤 선수들은 (재능만으로) 충분하지만 마이누는 그렇지 않다. 나는 그를 믿고 있지만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마이누는 속도 조절에 있어서 더 발전해야 한다. 때에 따라서 다른 속도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이누는 2005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 '특급 유망주'다. 맨유의 '성골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22-23시즌 고작 17살의 나이로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직후 시즌부터는 팀의 준주전 자원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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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24-25시즌에도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해당 두 시즌동안 마이누는 69경기에 출전하면서 7골 2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중반 후벵 아모림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조금씩 입지가 좁아졌다.
이번 시즌 역시 개막 후 잉글랜드 PL 세 경기에서 45분 출전에 그치고 있다. 현재 맨유의 중원 라인을 구성하는
카세미루
,
마누엘 우가르테
,
브루노 페르난데스
가 부진한 활약을 보이고 있음에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이누는 출전 시간 확보를 원하고 있고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임대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영국 'ESPN'은 9일 "마이누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잉글랜드 대표팀 구상에 다시 들어가고 싶어 한다. 완전 이적보다는 임대를 통한 출전 시간 확보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6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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