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POINT] '판타지스타' 연쇄 이동 이뤄질까... '일디즈→PL, 이강인→유벤투스' 이적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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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POINT] '판타지스타' 연쇄 이동 이뤄질까... '일디즈→PL, 이강인→유벤투스' 이적 가능성 제기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0 10.11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판타지스타들의 연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소식을 전하는 'PSG 토크'는 8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은 아스톤 빌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유벤투스


는 이강인의 영입과 관련해 PSG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2001년생의 이강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스타다. 발렌시아, 마요르카에서 활약하다가 PSG에 입단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갔으나 주전으로 도약하는 데 실패했다. 올 시즌 역시 비슷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주전 자원이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에나 선발로 기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적 가능성이 부상한 것. 스페인 '피차헤스'는 2일 "이강인은 프랑스 무대에서 탁월한 능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치열한 주전 경쟁 속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그는 출전 시간을 보장 받으며 실력을 증명하고자 한다. 나아가 상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팀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말했다.






여러 구단이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은 비야레알, 맨유 등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특히 빌라와 유벤투스가 적극적인 태세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빌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강인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유벤투스는 현재 '판타지스타'의 이탈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이기 때문.

















유벤투스의 '초신성'


케난 일디즈


는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05년생의 일디즈는 2선 전역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드리블 능력과 골 결정력이 특장점인 자원이다. 유벤투스 로컬 보이 출신으로 2023-24시즌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직후 주전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






맨유와 첼시가 일디즈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0일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는 202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일디즈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다. 첼시 역시 일디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맨유가 더 높은 제안을 건넬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판타지스타'의 연쇄 이적이 일어나게 될지 지켜볼 필요는 충분해 보인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6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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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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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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