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부산, 롯데팬 열정 초점 맞춘 특집 다큐 2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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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부산, 롯데팬 열정 초점 맞춘 특집 다큐 24일 방송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3 10.20














다큐 ‘다시 나는 갈매기’ 부산KBS 제공





‘가을야구’를 놓친


롯데 자이언츠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롯데팬의 열정과 팬덤을 다룬 특집 프로그램이 팬들을 찾아간다.








KBS부산총국은 개국 90주년 기념으로 오는 24일 오후 7시 40분, 특집 다큐멘터리 ‘다시 나는 갈매기 (부제 : 자이언츠, 44년의 함성)’을 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






KBS 1TV를 통해 방영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야구의 도시 부산의 롯데 자이언츠 팬덤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로, 스포츠 선수 및 경기 위주의 다른 스포츠 다큐멘터리와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큐는 부산의 롯데 팬들이 왜 롯데를 응원하는지, 그들에게 롯데란 무엇인지, 수십년간 이어진 팬들의 열정과 희망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다양한 연령층의 팬과 전·현직 선수, 롯데 야구 관계자 등 참가자 인터뷰 및 체험기 중심의 몰입형으로 구성됐다.






제작진은 사직구장을 비롯해 잠실, 대전 등 원정 구장의 생생한 모습과 드론 촬영을 활용한 역동적인 경기장 전경, 전국 각 지역의 자이언츠 팬들의 다양한 팬덤의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세대·지역·국적을 초월한 다양한 팬들이 다큐에 출연한다.




주요 팬덤으로 출연하는 주인공들로는 1982년부터 원년 팬인 김정건씨와 MZ세대의


김창아


씨, 대만 팬 동빈씨, 매년 시즌권을 끊는 옥현주씨와 부산갈매기 원정대장으로 활동하는 권영민씨와 가족, 쌍깃발 아재로 통하는 배신규씨, 택시 기사 노계만씨, 롯데 야구선수를 꿈꾸는 꿈나무 수영초등학교 이정희·최윤제군과 황석주 수석코치, 스포츠 칼럼니스트 겸 입중계 유튜버로 활동하는 김창덕씨, 부산의 인디밴드 라펠코프 등이 등장한다.












다큐 ‘다시 나는 갈매기’ 부산KBS 제공







‘부산갈매기’를 비롯해 서울, 인천, 평택, 울산 등 전국의 갈매기들의 자이언츠 팬심도 확인할 수 있다.




다큐는 가성비 좋은 놀이터로 인식되는 야구장이 단순한 스포츠 경기장을 뛰어넘어 세대별 소통과 문화, 포용의 공간이 된 시대성을 반영하고, 팬들의 염원과 열정, 재미와 감동의 플랫폼으로 승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KBS부산은


“이번 다큐는 끝없는 헌신과 열정으로 롯데를 응원해온 팬들에게 바치는 작은 선물이자, 포스트시즌 실패로 상심한 팬들을 위로하는 의미를 담았다”


고 밝혔다.












‘가을야구’ 놓쳤지만 갈매기는 계속 난다···KBS부산, 롯데팬 열정 초점 맞춘 특집 다큐 24일 방송









플옵 진행중인데 지금 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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